퍼실리테이션 Facilitation

조직문화를 말랑말랑하게 스트레칭하자

발란스짱 2024. 1. 18. 11:11

심근경색, 동맥경화, 혈관탄성도, 혈관경직도, 관절경직...이라는 단어를 들어 봤을 겁니다.

모두 사람들의 건강을 해치는 질환들이죠.

 

우리의 조직이 이처럼 경직되고 어딘가 막혀서 소통이 안된다면 

우리 인체와 마찬가지로 조직이 병에 들겠죠. 

 

사람처럼 조직문화도 부드럽고 말랑말랑해야 소통이 잘 되겠죠.

조직도 부드럽고 소통이 잘되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서 스트레칭이 필요합니다. 

어떤 동작들이 있는지 살펴볼까요?

 

첫째, 따뜻한 격려와 칭찬을 해 주세요.

격려와 칭찬은 서로에게 좋은 에너지를 선순환시키는 힘이 있습니다. 

 

둘째, 간결한 회의와 보고 입니다. 

간결함은 불필요한 시간을 없애고 최고의 결과물을 빠르게 창출할 수 있도록 해 줍니다. 

 

셋째, 평등한 수평문화 입니다.

자율성과 책임감을 높일 수 있는 최선의 방법입니다. 

 

넷째, 정시 출퇴근 합시다. 직장생활과 조직을 지탱하는데는 기본이 지켜줘야 합니다.

시간 약속은 기본 중의 기본이죠. 

 

위에 소개드린 네가지를 잘 지켜간다면 업계 최고의 조직이 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오늘도 말랑말랑한 조직문화를 위해서 스트레칭 합시다.

 

글. 박평문박사(한국퍼실리테이터협회 C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