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근경색, 동맥경화, 혈관탄성도, 혈관경직도, 관절경직...이라는 단어를 들어 봤을 겁니다.
모두 사람들의 건강을 해치는 질환들이죠.
우리의 조직이 이처럼 경직되고 어딘가 막혀서 소통이 안된다면
우리 인체와 마찬가지로 조직이 병에 들겠죠.
사람처럼 조직문화도 부드럽고 말랑말랑해야 소통이 잘 되겠죠.
조직도 부드럽고 소통이 잘되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서 스트레칭이 필요합니다.
어떤 동작들이 있는지 살펴볼까요?
첫째, 따뜻한 격려와 칭찬을 해 주세요.
격려와 칭찬은 서로에게 좋은 에너지를 선순환시키는 힘이 있습니다.
둘째, 간결한 회의와 보고 입니다.
간결함은 불필요한 시간을 없애고 최고의 결과물을 빠르게 창출할 수 있도록 해 줍니다.
셋째, 평등한 수평문화 입니다.
자율성과 책임감을 높일 수 있는 최선의 방법입니다.
넷째, 정시 출퇴근 합시다. 직장생활과 조직을 지탱하는데는 기본이 지켜줘야 합니다.
시간 약속은 기본 중의 기본이죠.
위에 소개드린 네가지를 잘 지켜간다면 업계 최고의 조직이 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오늘도 말랑말랑한 조직문화를 위해서 스트레칭 합시다.
글. 박평문박사(한국퍼실리테이터협회 C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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