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왕립런던대학에서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2030년이 되면 ,우리나라 남녀. 모두 기대수명이 세계에서 가장 높을. 것이라고 한다. 이런 상황에서 고령인구의 건강관리를 위한 프로그램개발과 인력양성은 공공보건의료체계 내에서 커버 해 내기가 점점 버거워지고 있다. 민간 인프라와의 협업은 필수불가결한 상황이 되었다. 일각에서는 잘 준비된 민간의 프로그램 참여와 서비스 제공도 공공보건의료 활동으로 인정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이게 좋은 것일까? 이게 기회가 될까? 알다시피 수명이 늘어나는 것의 이면에는 고통수명도 함께 늘어날 수 밖에 없다. 질병 치료에 들어가는 비용은 보험공단에서 투입되는 국가비용이 포함된다. 이 부담을 줄이기 위해서는 9988 하도록 해야 한다. 노년의 9988은 지구 중력에 저항 할 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