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창업일기 47

공무원 퇴사전 꼭 챙겨야 할것

오늘 주무계 직원의 톡이 왔다. 이번달 20일에 지급된 급여총액에서 퇴직일인 24일을 기준으로해서 25~31일까지 8일치에 해당하는 급여를 반납해달라는 내용이었다. 퇴사를 준비하면서 급여반납에 대한 것은 전혀 생각 못했던터라 좀 당황스러웠다. 언젠가 선배공무원에게 들었던바로는 20일이상 근무시 한달치 급여가 나온다고 했다. 그렇게 알고 있었는데... 아뿔사! 꼼꼼하게 확인을 안한 내 잘못이다. 진즉 알았으면 월말까지 근무하고 나왔을텐데 ㅠㅠ 자발적 퇴사를 앞둔 공무원이공무원 퇴사전 라면 참고하세요

걷기노르딕워킹 초보자 주말강습. 세 자리 남았어요

역사적인 1회차 참가자들이 모여들고 있다. 10명 모집에 7명이다.세 자리 남았으니 어서어서 오세요 허리, 무릎, 발목, 어깨 통증으로 불편하지만 거동은 가능하신분. 암수술후 집에서 회복운동하면서 면역력과 체력을 끌어 올리고 싶은 분. 노르딕워킹으로 천천히 함께 걸어 볼까요? 웃음을 되찿고, 행복한 일상을 되찾을 수 있습니다. 일상생활동작에서 자세균형을 진단하고 개선방법을 도와드립니다.

조기퇴직과 창업

하고 싶은 일을 위해 공무원증을 반납했다. 도전없이 어제처럼 오늘을 산다면 내일도 똑같은 삶일것이다. 오늘보다 나은 모습으로 살고 싶다는 자유의지로 사직서를 제출했다. 이직이 아닌 창업을 선택했다. 쉬운 결정은 아니었지만 가족의 응원이 내게는 큰 힘이 되었다. 어제는 기관장과 직장동료들이 나의 새출발을 응원 해 주었다. 모두가 진심을 담아 냐의 승승장구를 기원해 주셔서 감사하고 축복을 받는 느낌이었다. 오늘과 내일, 이틀 남았다.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자!

개업식 3주전이다.

밤새 비가 왔다. 물이 천정에서부터 거울벽면을 타고 흘러 내린 흔적을 남겼다. 옥상에 올라가니 한강이다. 물빠짐 파이프가 이물질로 막혔다 나로서는 불감당이다. 젠문가를 모시고 공사시작! 아무리 많은 비가와도 뻥뻥 뚫리게 대형수도관으로 교체했다. 건물 머릿돌을 보니 1979년도 준공된 건물이다. 건령 45년 사람으로 치면 70대후반이니 이정도 노화는 당연하게 받아들이고 수리비지급 했다. 개업전, 봄비, 여름장마 오기 전에 수리쌔서 다행이다. 이번에는 수압이 약해서 새로 설치한 정수기 물이 깊은산골 약수터마냥 졸졸졸이다. 상수도업체 전문가를 불렀다. 또 공사다.ㅠㅠ. 운동센터창업하러 와서 노화된 건물만 고치고 있다. 나와. 함께 건물도 리뉴얼해서 새출발 한다는 마음으로 수리하고 재정비한다. 오늘은 간판용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