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유노르딕워킹 3

균형능력은 높이고 치매발병은 낮춘다

나무블럭 위 맨발걷기는 보행균형능력을 발달시킨다. 눈-발의 협응성을 요하는 동작이라서 감각-운동신경이 끊임없인 정보를 주고 받는다. 우리 몸이 더 강하고 더 정교하게 움직이도록 요구받을 경우, 그 움직음을 끌어내기 위해 더 많은 뇌 회로가 작동해야 한다. 어느 하나의 회로라도 제대로 형성이 안되면 이 요구에 적응할 수 없으므로 모든 회로에 골고루 공급될 분량의 생화학적 변화가 필요하다. 운동은 근육과 동시에 뇌의 활동을 요구하는데 그 과정에서 뇌가 BDNF를 분비하고 세포를 성장시킴으로써 높아진 뇌의 요구를 수행한다. 하지만 BDNF는 해당 움직임을 관장하는 부위만이 아니라 뇌 전체에 흘러넘친다. 이렇듯 몸을 움직이면 뇌 전체가 성장한다. 운동은 뇌세포의 성장과 원할한 기능에 필요한 환경을 마련해주기 때..

노르딕워킹 폴로 지면을 누른후 팔이 뒤로 충분히 뻗어지지 않는 이유?

초보자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동작이 팔 스윙이다. 그 이유를 알아보고 해결방법을 제시한다. 첫째, 폴 길이가 길다. 키×0.67cm보다 짧게 조절한다. 둘째, 긴장하고 있다. 심리적으로 긴장하면 근육은 수축하고 힘이 들어간다. 긴장을 풀고 몸에 힘을 뺀다. 셋째, 보폭이 좁다. 보폭이 좁으면 발의 지면 착지가 빨라지고 팔을 흔드는 가동범위도 좁아진다. 이 상태로는 팔은 뒤로 크게 밀어내기가 어려워진다. 넷째, 폴의 각도가 55~65보다 작거나 크다. 지면과 폴의 각도가 55도보다 작으면 상체를 숙이게 되어 팔을 후방으로 밀어 낼수 없게 된다. 또 각도가 65도보다 크면 폴 손잡이를 잡고 있는 상태에서 팔을 엉덩이 뒤로 보내고 팔꿈치를 길게 뻗는것이 불가능 해진다. 다섯째, 지면반력을 이용하지 않는다. 지면..

힐링과 재활의 시작은 걷기 입니다

http://www.silvernet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45460 걷기 운동지도자 노르딕 워킹 교육 - 실버넷뉴스 11일 오전 10시, 군포시 중앙공원(군포시 산본로)에서 노르딕 워킹 교육이 있었다. 노르딕 워킹은 스틱을 사용해 걷는 운동이다. 국내에는 2005년에 도입된 이후 노르딕 워킹을 즐기는 인구가 꾸준 www.silvernetnews.com 걷기에 활력을 더하고 즐거움을 더해주는 노르딕워킹을 배워봅시다

카테고리 없음 2024.0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