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를 경영하는 오너 중에서 적자경영을 원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나는 회사를 경영하는 오너보다도
더 중요하고 더 가치있는 일을 하고 있지만
정작 무슨일을 하고 있는지 모르는 사람이 많다.
왜?
<나> 자신에 대해서 생각해볼 겨를도 없이 달려가고 있으니...
어디로 달려가는지
왜 달려가는지도 모른채
왠지 멈추면 뒤쳐질것 같아서 일단은 무조건 달려 간단다
누가 뭐라고 해도 세상은 나를 중심으로 돌아가고 있다.
이 점에 대해서 진지하게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중심에 선 나를 누가 지켜주는가?
사실 아무도 없다.
오직 한사람. 바로 자기 자신이 자기를 지켜내야 한다.
그래야 아들도 있고 딸도 있고 아내도 있고
부모형제도 지켜줄 수 있고
함께 할 수 있다.
곧 나의 행복지수가 주변인들의 행복지수인 셈이다.
건강을 잃은 사람이 행복할 수 있겠는가?
본인의 건강을 잃는 그 순간, 내가 사랑하고 내가 지켜주고 싶었던
많은 주변인들의 행복도 그것으로 끝이다.
왜냐구요?
보호자에서 보호를 받아야 하는 사람이 되기 때문이죠.
"3년 병수발에 효자없다"는 옛말이 있다.
우리는 누군가를 보호하고 병수발을 하는 것 자체의 어려움과 힘듦을 잘 알고 있다.
최소한 내가 이렇게 본의아니게 주변인들의 행복을 뺏지 않으려면
내 건강은 내가 챙긴다는 태도가 필요하다.
말뿐인 맹세가 아니라 행동으로 실천하는 맹세가
당신과 당신을 둘러싼 주변인들의
행복을 지켜 줄 것이다.
바로 이러한 이유로
나는 "운동은 하는 것이 아니라 해내는 것이다" 라는 말을 한다.
- VIP내몸경영아카데미원장 이학박사 박평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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