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한줄로 책쓰기

2014.08.26

발란스짱 2014. 9. 4. 10:28

2014. 08. 26

은규, 은우에게 일기 쓰라고 잔소리 했는데 나도 직접 써야겠다. 오늘부터.

아침 일찍, 준혁이 한테 전화가 왔다.

각시 몸이 안 좋아 출근 불가란다.

건강해 보이던 제수씨가 아프다니 걱정이다.

연일 폭우로 전국에서 대형사고들이 빵빵 터진다.

어수선 한 나라 정세가 심란하게 한다.

오늘은 화요일이다.

오후 연가를 냈다. 경주드림센터로 간다.

경북지원단에서 강의 요청이다.

다시 한번 꼼꼼히 살펴봐야겠다.

하고 싶은 말은 말은데...이걸 어떻게 압축해서 1시간에 풀어내고

“알게 하지 말고 느끼게 하라”는 강의 모토를 달성할 수 있을까.

고민에 고민을 한다.

'하루한줄로 책쓰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운동은 남는 장사다  (0) 2014.10.31
내 인생에 비가 오면  (0) 2014.09.24
교육에 대한 강사의 관점  (0) 2014.09.17
은퇴자들이 가장 후회하는 것, 운동부족  (0) 2014.09.04
2014.09.03  (0) 2014.0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