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근두근.
오늘 책이 도착했다.
책을 받고 두근거림은 처음이다.
그만큼 이 책에 기대하는 바가 크다는 얘기다.
기대하는 이유는
평소에 내가 높은 가치를 부여하는 단어들이
key word로 제시되어 있기 때문이다.
예를 들면,
마을, 의미있는 삶, 연결, 공동체, 주민이 주인되기 등
이 책의 키워드에 끌렸다.
원제는 <small is possible>이다.
저자 라일 에스틸이 직접 경험한 채텀 마을공동체의
작은 모험과 위대한 전환을 이야기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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