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의침팬지》저자로 명성을 떨친
제레드 다이아몬드박사의 퓰러처상 수상작이다.
방대한 양에 압도되어 한숨부터 나오는 책이다.
일부는
도돌이표처럼 반복되고 있다.
어떻게 요약정리해야 하나? 고민하다가 적는다.
떠돌이 생활하다가 농사를 짓기 시작하면서 정착생활을 한다.
일단 안정적으로 식량확보에 성공한다.
식량을 비축한다.
매일 사냥하러 떠돌다 하루를 다 보냈는데
이제는 여유시간이 생긴다.
뭘할까? 이것저것 만들기 시작한다.
철기를 만드는 기술이 생겼다.
먹이를 더 많이 잡는다.
어떤날은 야생동물 생포해 와서 집에서 기르기 시작한다.
가축이 생겼다.
먹거리가 다양해졌다.
그런데 얻는게 있으면 잃는게 있다고 했던가!
가축의 병원균이 인간에게 질병을 일으키게 한다.
일부는 죽는다.
일부는 적응하면서 벙원균에 저항하는 면역력이 생긴다.
세대를 넘기면서 점점 면역력은 강해진다.
그리고
철제무기를 갖추었다.
병원균에도 점점 더 강한 면역체계도 갖추었다.
배를 만들고 항해기술이 발달한다.
먼바다를 항해 한다.
총을 갖춘 민족들은 배를 타고 낯선 땅으로
들어선다.
원시부족들은
일단 총칼에 압도 당한다.
생존한 원시부족민들은 노예로 전락한다.
그리고
함께 살면서 가축을 기른다.
가축병원균에 이미 면역력을 갖춘 민족들과 달리
원시부족민들은 추풍낙엽처럼 쓰러져 죽어간다.
총칼에 죽은 사람보다는 병원균 때문에 죽은 사람이
더 많다고 한다.
결국, 지금의 인류는 총, 균, 쇠로 만들어졌다.
하지만
총,균, 쇠에 의해 인류는 위험 해 질것이다.
저자.
제래드 다이아몬드가 우리에게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는
총균쇠의 과거시절 역할과 동시에 현재와 미래 시대에서
경험하게 될 위험성을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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