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다 푹신하고 쿠션감을 느낄 수 있다.
무엇을 좋아하고
어디 위에 머무는가에 따라
몸은 달라진다.
쇼파 위의 몸은 점점 면역력을 잃어간다.
황톳길 위의 몸은 점점 튼튼해 진다.
플로렌스 윌리엄스는
《자연이 마음을 살린다》에서
매일 아침 2시간 산속을 걸으면
사흘만에 면역세포가 40% 증가한다는
연구사례를 소개했다.
주말에 쇼파에 앉아 드라마 몰아보기 대신에
가족이나 친구들과 함께 숲으로 가서
황톳길을 걷자.
황톳길이 아닌 흙길이라도
숲길이 주는
마법같은 효능을 몸은 알아차린다.
쇼파에서 일어나 숲으로 가자.
글. 건강마을제작소 박평문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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