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하루를 보내며

몰입

발란스짱 2019. 1. 20. 23:42

몰입. 이 단어를 좋아한다.

왜냐하면 엔돌핀 송송 나오는 행복감을

느낄수 있기 때문이다.

몰입은 2가지 종류가 있다.

 

하나는 스포츠상황에서 경험하는 몰입이다.

퍼팅을 위한 몰입.,이것은 긴장몰입이다.

 

성공과 실패에 따르는 희열과 스트레스는

느낌만 다를뿐 크기는 같다.

실패에서 맛보는 스트레스가 건강을 해친다.

 

스트레스 호르몬은 온몸을 경직시킨다.

경직으로 인해 뇌와 근육으로 가는

혈액순환은 방해받고

운동수행력은 떨어지게 된다.

과긴장한 몰입은 몸에도 성적에도 해롭다.

그래서 적정수준의 긴장을 유지하도록 훈련시킨다.

 

또 하나의 몰입은

기도하거나 명상할때의 몰입이다.

이것은 이완몰입이다.

행복호르몬이 송송 나온다.

나의 경우는 아이디어를 짜 내는

브레인스토밍 할 때 이완몰입하고

그 대가로 행복감을 느낀다.

 

이완몰입시 행복감 느낌이 반복되면

행복을 위한 행동이 변하게 된다.

술, 담배, 섹스, 나이트, 노래방 등 음주가무로

놀고 즐기는 행동에서

기도하고 명상하고 메타싱킹을 더 자주

하게 된다.

이렇게 행복추구행동이 바뀌면

자기발전에 도움되는 일들이 연속해서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진다.

이것은

나의 경험이다.

 

그럼 이완몰입을 잘 하려면 어떡게 해야할까?

질문하고 답을 찾으려 노력하면 된다.

질문을 한다는 것은...뇌에 자극을 주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질문의 속성은 도전이라고 본다.

진문하자.

나에게, 세상에, 조직에, 고정관념에게, 편견에게, 규범과 모델에게

질문하자.

"이게 최선인가? 다른 방법은 없나?"

도전할 때 뇌가 발달한다.

 

결론은

'행복을 갈구하는 이여 질문하자'

 

글. 건강마을제작소 박평문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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