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아침 집을 나섰다.
안개와 봄비가 어우러진 고속도로를
1시간30분을 달려와 남성주휴게소 도착했다.
나를 초대한 곳이
어디든 누구든
그곳에 그들을 만나러
가는 길은 행복하다.
나는
강의 할 때
행복하고 살아있음을
나의 하루가 가치 있음을 느낀다.
시동을 끄고 잠시 생각을 이곳에 남긴다.
휴게소에서 아침을 먹고
그다음엔 10분간 꿀잠을 자고
다시 출발 ~~~~
네비가 김천으로 안내한다.
김천시내를 통과해서 드디어 영동군보건소 도착.
처음 이곳에 와서 강의를 한게 벌써 5년이 지났다.
매럭적인 도시다.
또 언제올까?
글. 건강마을제작소 박평문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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