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필중 <직장은 퇴직해도 근육은 현역처럼>

나이들수록 근력운동이 효자 노릇 한다

발란스짱 2020. 8. 3. 23:31

근력운동이 유산소운동보다 암과 생활습관병에 훨씬 더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가 있다.

왜일까?
성장호르몬의 역할을 알면 이해된다.
성장호르몬은
성호르몬, 스트레스호르몬, 갑상선호르몬, 멜라토닌 등을 관장하는 마더호르몬이다.

성장호르몬은 나이 듦에 따라 급격히 감소되지만
숙면, 少食, 근육운동은 분비량을 증가 시킨다.

근육운동이 성장호르몬 분비를 촉진시키는 메커니즘은 다음과 같다.
근육운동은 근육에 미세손상을 일으켜 약간의 염증반응을 일으키는데 
몸에서 이 염증을 복구하기 위해서 성장호르몬 분비를 촉진한다는 이론이 유력하다.

 

결과적으로 근육운동은 성기능 개선과 퇴직후 경험한다는 심리적 우울과

뭔지모를 심리적 상실감을 극복하고 활기찬 생활에 도움이 된다.

항암 치료중인 환자에게 맞춤형 근력운동교실을 개설해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