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음걸음걸음거름 물안개 오르는 연못을 뒤로한 들판 위 농부의 분주한 손길에서 걸음의 가치를 발견 했다. 풍년의 바램을 거름에 담아 과수밭에 뿌리듯 건강백세의 바램을 걸음에 담아 길을 걷는다. 우리네 걸음이 건강 밑거름이구나! $한국걷기노르딕워킹협회 2023.09.30
301번 첫차에 앉아 성큼성큼 오른다 하나둘셋 겨우겨우 오른다 하~나, 두~우~울, 세~에~엣 걸음테에서 세월을 발견한다. 여명을 뚫고 나오는 저 걸음들은 어디서 오는걸까 새벽걸음을 모아 담은 첫차는 달린다. 카테고리 없음 2023.09.29
노르딕워킹 2급강사자격취득 원데이클래스 도전하세요 안녕하세요? 올 가을엔 자기계발과 긴강을 동시에 챙기는 도전을 해보시면 어떨까요! 한국걷기노르딕워킹협회 2급지도자 하루과정을 개설 합니다. 하루 full-day class라서 체력이 요구됩니다. 하지만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보건의료기관에서 20년간 운동처방사로 근무한 전문가의 탁월한 완급 조절로 저체력인 분들도 즐거운 배움이 될겁니다. 방문하신 모든분들 추석연휴 잘 보내시고 긴 연휴가 재충전하는 힐링의 시간이 되시길 소망합니다. 노르딕웝깅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일상을 누리고 싶은 분들은 아래 신청서를 작성하시고 제출해주세요. https://naver.me/5nXVVKKi $한국걷기노르딕워킹협회 2023.09.25
동네어르신과 등산도전기 진해노인종합복지관 시니어헬스케어사업의 바른신체활동팀에 등록하신 70~80세 어르신들과 동네한바퀴를 걸었다. 진해목재문화체험장 주차장에서 장미공원~광석골로 넘어가서 천쟈암으로 올라가서 드림로드를 따라 걷다가 목재문화체험장 뒷편 편백숲으로 내려왔다. 드림로드에서 내려다보는 진해만의 풍경은 남해안의 올망졸망한 분위기를 잘 보여준다. #10년 만에 왔다는 분. #무서워서 혼자서는 엄두가 안났다는 분. #무릎이 아파서 등산은 생각지도 못했는데 이곳까지와서 기쁘다는 분 #모든게 노르딕워킹 덕분이라는 분 노르딕워킹은 어르신들에게 행복한 나날을 선물해 드립니다. 노르딕워킹은 지역사회 통합돌봄 플젝에 유용한 도구가 될 수 있습니다. 전문 노르딕워커가 되어 어르신들에게 자신감과 웃음을 찾아 주시겠습니까? #한국걷기노르딕워.. $한국걷기노르딕워킹협회 2023.09.22
밀양시보건소 야간운동교실 밀양시에는 지역 직장인의 건강증진을 위해 개강한 야간운동교실에 운동처방전문가 자격으로 출강 중이다. 탄성밴드, 짐볼, 폼롤러, 근막이완볼, 요가블럭, 스텝박스 등 다양한 운동 소도구를 활용하는 홈트용 크로스핏운동과 웨이트머신 운동을 꼼꼼하면서 재밌게 가르쳐 드리고 있다. 운동교실에참가 중인 모든분들이 건강상 이득을 누리기 바라는 마음이다. 건강마을만들기 사업/주민건강증진 프로그램운영 2023.09.21
건강백세,운동이 답이다 창원시 사파동 건강생활지원센터에 왔다. 8월말에 오픈한 삐까뻔쩍한 새건물이라 사방팔방 샤방샤방하다. 앞으로 지속적으로 운영될 시민건강 강좌의 제1호 강사로 초대받았다. 고맙다^^ 동네 주민을 만나는 강연은 언제나 마음이 편안하다. 모두가 엄마, 아버지처럼 나를 편안하게 해주신다. 건강마을만들기 사업/주민보건교육 2023.09.20
노르딕워킹 원데이클래스 노르딕워킹을 제대로 배워보고 싶어도 가르쳐 주는 곳이 없어서 포기한 적이 있나요? 이제 걱정마세요. 지방에 계신분들은 서울, 수도권까지 안 가도 됩니다. 노르딕워킹뿐만 아니라 보행교정법과 스틱스트레칭, 탄성밴드운동, 폼롤러스트레칭 등을 배울 수 있는 전문교육 기관이 창원시에 설립되어 운영중입니다. 교육비도 서울수도권에 비해서 절반 가격이라네요. 관심있는분들은 누구나 신청이 가능합니다. $한국걷기노르딕워킹협회 2023.09.20
안동,영주 여행 가끔 보는 텔레비젼 프로그램 촬영지가 안동이었다. 화면에 보이는 안동의 풍경이 참 좋아 보였다. 작전개시! 안동호반자연휴양림에 숙박 예약을 하고 출발~ 첫 방문지는 병산서원이다. 깊은 산기슭에도 낙동강 물줄기가 흐르고 가을비가 만든 운무는 산허리를 포근히 감싸고 있다. 꽉 막힌 콘크리트 건물에 갇혀 열공하는 청춘들이 이런 곳에서 공부를 한다면 각자 준비하는 시험에 모두 합격할 것 같다는 기운을 느낀다.병산서원 앞뜰은 한폭의 산수화다. 이렇게 뒷간 구경을 끝으로 병산서원을 뒤로 하고 월영교로 향한다. 또 다시. 부렁부렁~~ 어느새 월영교 주차장에 도착했다. 주차장 길건너 [김대감]에서 안동찜닭으로 저녁을 먹고 월영교로 걸어갔다. 야경을 보면서 산챽하는 내내 참 좋았다. 월영교에서 숙소인 호반자연휴양림까지는.. 소확생 : 캠핑 2023.0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