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문화를 말랑말랑하게 스트레칭하자
심근경색, 동맥경화, 혈관탄성도, 혈관경직도, 관절경직...이라는 단어를 들어 봤을 겁니다. 모두 사람들의 건강을 해치는 질환들이죠. 우리의 조직이 이처럼 경직되고 어딘가 막혀서 소통이 안된다면 우리 인체와 마찬가지로 조직이 병에 들겠죠. 사람처럼 조직문화도 부드럽고 말랑말랑해야 소통이 잘 되겠죠. 조직도 부드럽고 소통이 잘되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서 스트레칭이 필요합니다. 어떤 동작들이 있는지 살펴볼까요? 첫째, 따뜻한 격려와 칭찬을 해 주세요. 격려와 칭찬은 서로에게 좋은 에너지를 선순환시키는 힘이 있습니다. 둘째, 간결한 회의와 보고 입니다. 간결함은 불필요한 시간을 없애고 최고의 결과물을 빠르게 창출할 수 있도록 해 줍니다. 셋째, 평등한 수평문화 입니다. 자율성과 책임감을 높일 수 있는 최선의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