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라는 덫에 빠지면 그것으로 끝이다. 최선의 선택을 못 찾으면 답이 없다. 고민만 하다가 끝난다. 해결책이 없으니 결과물도 없다. 허무하다. 열심히 했는데... 바보짓을 했다. 맞다. 바보짓 하느라 에너지를 다 뺐다. 일좀 한다는사람이면 누구나 한번쯤 이런 허무한 상황을 맞이했을 것이다. 덫에 빠졌다. '어떻게' 라는 덫이다. 마을만들기와 같은 '주민참여형'으로 뭔가를 할 때는 '어떻게'로 접근하면 벽에 부딪힌다. 그럼 무슨 방법이 있나? 애초에 "누구랑"으로 접근해야 한다. #1단계 연계,협업가능한 기관단체모임동아리가 어떤게 있는지 파악한다 #2단계 우리기관에대해 우호적인 정도를 파악한다. 우호성향을 강함,약 함으로 구분하고 #3단계 조직, 기관, 단체, 동아리의 활동이 주민생활과의 밀착 정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