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마을제작소

술 마시고 귀가방법에 따라 페이백 해준다면,.. 이 술집 대박! 그리고 음주운전 감소될듯 집까지 걸어서 가는 사람. 집도착하면 즉시 택시비 입금해준다 걸어가는 상황 라이브영상 올리기. 대리운전으로 가는사람 대리비 반액 입금 해 준다. 택시비, 대리비를 건강증진기금, 음주..

마을주민이 많이 이용하는 우체국을 건강홍보관으로 활용하고 집배원 아저씨를 건강을 실어 나르는 건강전도사로 활용하게 한 지자체가 사례발표에서 주목을 받았다. 이 사례를 기획한 직원의 아이디어는 어느날 갑자기 뿅하고 튀어 나온게 아니다. 짐작건데 수없이 많은 시간..

부서에 새로운 업무가 하나 떨어졌다. 상사가 신규사업도 열심히 해 보라는 지시를 한다. 부하는 지금 하는 일도 인력이 부족한데 추가로 신규사업까지... 인력없어 못한다고 거절한다. 이렇게 부하직원이 인력부족을 이유로 못하겠다고 말하면 그것으로 상황 종료다. 이런 상황..

작년 보건복지부주관 전국지자체 건강증진사업우수사례 경연대회에서 발표현장의 심사위원들에게 고득점을 받은 2위 지자체가 최종합계점수결과, 꼴치를 했다. 심사위원들은 이건 말도 안된다고 대회관계자에게 항의했다. 사실, 심사위원이 심사한 결과가 순위결정에 아무런 ..

발표자가 꼭 1명이어야 하나? 2명이어도 되잖아! 남원시보건소의 뉴스리포터. 스타일의 발표다. 좋다. 굿아이디어다.

물리적 시간에 함께 물리적 공간에 함께. 했다면 참여라 한다. 물리적 시공간을 함께 하면서 {학습~결정~실천~평가}하는 모든 과정에 개입했다면 주도라 한다. 주민참여는 주민을 사업대상으로 보는 것에 머문다. 반면 주민주도는 주민을 마을의 주인으로 보고 사업의 주체로 보는..

걷기운동실천율이 3040여성이 가장 낮다. 결혼 연령이 늦어 지면서 한참 육아로 바쁜나날을 보내는 연령대이다. 그리고 남편의 외벌이로는 먹고살기 빠듯한 것이 현실이고 직장생활로 바쁜 커리어우먼들이 많다. 이러한 사회적 모습에 비하면 10%후반대를 보이는 걷기실천율이 이해된다. ..

많은 사람들은 특히 행동학자들은 말한다. 인간의 특정행동을 유발시키는 것은 동기라고 한다. 그래서 동기부여라는 말을 난발하고 있다. 물론 동기가 행동을 일으키는 것은 맞다. 그러나 어디까지나 개인의 행동에 한정했을때 맞는 설명이다. 지역주민, 시민, 국민처럼 큰 집단..

이 사진을 보고 말문이 막혔다.

하고싶은일도 많고 해야할일도 많다. 하고싶은일은 즐겁다. 해야할일은 즐겁지만은 않다. 급한일이 있다. 중요한 일도 있다. 뭘 먼저해야 할까? 하고싶은일 해야하는일 급한일 중요한일 해야하는 급한 일은 중요하지 않은 경우가 많다. 하고싶은 중요한 일을 하는 것이 가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