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마을제작소

신간을 준비하고 있다. 《장수는 위험하다》 《걷기의 역습》에 이어 또 한번 걷기운동에 관한 책이다. 신국판으로 150페이지. 간결하다. 글. 건강마을제작소 박평문박사

평균 차이를 보여주는 면적 만큼 건강수준, 삶의 질이 차이난다. 결국 경제력이 걷기력과도 정적상관을 보인다는 것이 결론이다. 많은 생각을 하게 한다. 글. 건강마을제작소박평문박사

책책책, 책을 읽읍시다! 기적의 도서관 2호점. 경남 진해 기적의도서관 자원활동가 선생님들과 《걷기의 역습》출간 전 저자특강을 했다. 정기모임 2부행사로 강연을 기획하신 담당 샘과 관장님께 감사드린다. 오늘 강연 자평점수 90점. 청강하신 분들의 강의만족도 역시 아주 좋..

치매와 관련해 트랜디하고 건강관리의 원천이라 할수 있는 걷기에 대한 강연 모듈을 개발했다. 첫 강연은 양만춘함에서 진행 했다. 이어서 오늘은 진해 기적의 도서관에서 진행 했다. 화분에 물을 안주면 나무와 화초는 말라 죽는다. 뇌세포에 필요한 영양분 고급이 원활치 않으..

국민건강증진사업 일환으로 지역 보건소를 중심으로 걷기지도자양성과 걷기동아리운영이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다. 좋은 현상이다. 이렇게 걷기운동에 매진하는 이유는 걷기실천율이 지역사회건강조사를 기반으로하는 지자체 평가지표에 포함되기 때문이라면 곤란하다. 만약 ..

신발이 중요하다. 신발의 앞쪽 코를 눌렀을때 바닥면 전체가 많이 들릴수록 걷기에 편하고 충격흡수와 추진력이 좋다. 뒤꿈치로 바닥을 딛을때 발가락이 지면으로부터 많이 들릴수록 발바닥이 지면과 접촉하는시간이 길어진다. 발바닥과 지면의 접촉시간이 길수록 충격이 분산..

《걷기의 역습》이 지나치게 부정적이고 위협적인 느낌이라 부드럽고 편안한 느낌의 제목으로 변경을 요구한다. 누가? 애독자가! 구체적으로? 아내다. 《바른걸음은 건강을 낳고 꾸준한 걸음은 행복을 낳는다》 길지만 책이 전하고자 하는 핵심 메시지를 잘 표현했다. 둘 중에서 ..

꼭지 내용별로 분류해서 그루핑하고 적당한 곳에 배치하면서 책 목차 만드는 중이다. 휴우~~힘듦. 별 다섯개. 척척척 고민해결 해주던 그사람 생각이 난다. 어쨌든 혼자 해결해야 할 일이다. 얼른 탈고해서 출판사 보내고 싶다. 이번 책은 출간하면 저자인 나와 독자를 직접 연결시..

"저자와 독자는 직접 연결되어야 한다" 유레카!!!!!그래 바로 이거다. 졸필이지만 2017년에 공저로 <장수는 위험하다>라는 책을 1권 출간했다. 출간후 내가 꿈꿨던 행복한 상황은 연출되지 않았다. "저자-출판사-독자"가 분절된 상태였다. 그 당시에는 연결을 생각지 못했다. 지금은 생애..

걷기는 기본적으로 치매예방에 효과적인 신체활동이다. 이유는 간단하다. 혈액순환 기능을 돕기 때문이다. 걷기 방법에 따라서 효과를 더욱 높일 수도 있다. 인위적으로 만들어진 불균형한 상황에서 균형을 유지하면서 걷기가 도움된다. 예를들면 굵은 밧줄 위를 걷기, 배구공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