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해라 vs. 운동하자 하루 10분 운동 해라. 하루 10분 운동 하자. 어느쪽이 마음을 움직일까? 나는 십수년간 운동 "하라"고 외쳤다. 몸에 좋은 운동을 왜 안하냐고? 제발 운동 좀 "하라"고 외치고 다녔다. 이제서야 깨닫는다. '하라'와 '하자'의 차이를. "하라"고 하면 나는 빠지고 그(그녀)만 남는다. 혼자 알아서 '.. 2번책 <바로walking> 2018.05.03
신간제목을 탐하다 걷기운동에 관한 책이다. 걷기를 매개로 사람들과 더불어 살아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운동의 딱딱함과 부담감을 덜어 내려 노력했다. 걷기 특유의 '연결'이라는 컨셉을 최대한 살렸다. 근간에 유행한 플랫폼으로써 걷기의 잠재력을 유감없이 보여준다. 걷기를 매개로 하는 활동들이 .. 2번책 <바로walking> 2018.05.01
근감소증의 경고 [서울아산병원 노년내과와 카이스트, 평창보건의료원 공동연구결과] 우리나라 노인 1343명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 국내 65세이상노인 적용한 근감소증 진단기준 입니다. 골격근량(kg)/키(m)제곱의 값이 남자 6.4 이하. 여자 5.2 이하면 근감소증 입니다. 골격근량은 체성분검사를 해야 알수 있.. 2번책 <바로walking> 2018.04.26
수분섭취량과 근감소증 수분섭취량이 적은 노인들이 근감소증 발병률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당연한 팩트가 신문기사화되고 뉴스에 나오는것을 보면 우낀다. 근육량=체수분량+단백질량. 근감소증 진단기준은 골격근량(kg)/키(m제곱)의 값이 남자는 7.09이하 여자는 5.27이하 노인들은 평소에 이것저것 가리.. 2번책 <바로walking> 2018.04.23
2018 진해땅밟기 캠페인 걷기운동실천율이 3040여성이 가장 낮다. 결혼 연령이 늦어 지면서 한참 육아로 바쁜나날을 보내는 연령대이다. 그리고 남편의 외벌이로는 먹고살기 빠듯한 것이 현실이고 직장생활로 바쁜 커리어우먼들이 많다. 이러한 사회적 모습에 비하면 10%후반대를 보이는 걷기실천율이 이해된다. .. 퍼실리테이션 Facilitation 2018.04.16
걷기코스 사진 새단장 진해 웅동2동 용원문화공원. 10바퀴 기준 4.5km 트랙순환 걷기를 추천한다. 운동시간은 약 55분, 소비칼로리는 250kcal쯤 된다. 인근의 아파트단지와 가까워서 사시사철 주민들이 즐겨 찾는다. 특히 여름이면 분수대에서 시원하게 물줄기가 쏟아진다. 아이들의 천국이 된다. 걷고싶은길 100선 2018.04.12
업무의 神 연초에 사무실을 급하게 옮기느라 정신없이 쌓아둔 서류뭉치를 오늘에서야 꼼꼼히. 재정리 했다. 버릴건 버리고 소각할건 소각하고 싸~악 정리하기 위해 날. 잡았다^^ 정리하다가 낯선 서류뭉치가 나왔다. 꼼꼼하게 파일링 해 놓은 서류들의 글씨체를 보는 순간 그사람의 필체라는 것을 .. 또 하루를 보내며 2018.04.10
주경야독 집으로 간다. 수업 마치고 주차장에서 내려다 본 강의동 야경. 나이와 무관하다. 뭔가를 새로 시작 할 때 밀려오는 설레임, 기대, 희망... 나이 50. 딱 적당한 나이다. 인생2막을 위한 각본 쓰기에 어울리는 나이다. "좋은연결이 세상을 바꾼다"는 아름다운 사례를 한번 만들어 보고 싶다. 어.. 또 하루를 보내며 2018.03.15
워킹3.0 한때 1530걷기가 유행이었다. 물론 지금도 이 표현은 여전히 유효하다. 하루 1440분 중에서 30분 걷기는 누구나 실천가능한 것처럼 생각한다. 하지만 현실적으로는 40% 정도가 1530걷기를 실천한다. 나는 곧 출간 예정인 <하루 10분 걷기의 힘>이라는 책에서 제대로 걷는 10분이면 충분하다.. 2번책 <바로walking> 2018.03.09
보호양육과 성장의 차이점 보호양육은 남의 도움이 필요하다. 남을 주양육자라고 말한다. 주양육자의 자질과 성품에 따라서 보호양육의 스타일이 결정되고 그 영양분을 받은대로 자라게 된다. 이에 반해 성장은 남의 도움이 아니라 스스로 자라는 것을 말한다. 어떤 사람으로 성장할 것인가는 주변 영향을 무시할 .. 하루한줄로 책쓰기 2018.0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