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walking 30

<바로워킹> 출간전 홍보

저자가 이 책에서 전하고 싶은 핵심메시지는 "걸음을 멈추면 모든 것이 멈춘다"는 것이다. 왜 이런 말을 하는지..근거와 이유를 밝히는 이 책은 기존의 책이 무시했거나 무지했던 걷기의 사회적 가치에 대해 남다른 관점을 보여준다. 6월중하순에 출판될 예정이다. 걷기에 관심있는 사람.. 건강관리를 위해 따로 시간 낼수 없을 만큼 바쁜 사람.. 걸음만 바꿔도 긍정적인 변화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지금 바로, 바른 자세로 걷자!

카테고리 없음 2021.06.02

걷기의 사회경제적 가치

걷기의 사회경제적 가치 : 건강보험급여청구 절감액 기준으로 글, 박평문 이학박사, 보건학박사_진해보건소 우리나라 사망원인별 순위를 보면 심뇌혈관계 질환은 2, 3위를 차지하고 있으며(통계청, 2014) 이러한 질환은 물론 만성질환의 예방관리를 위해서는 신체활동 증진을 비롯한 건강행동 개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Grundy, Cleeman, Merz 등, 2004). 신체활동 실천율을 높이기 위한 방안 중에서 걷기는 안전성과 편의성은 물론 효과면에서도 많은 전문가가 권장하는 유산소 운동이다(김경도, 임백빈, 이성필, 2016). 2019년 국민들이 생활체육에 참여한 비율은 66.6%로 2018년에 비해 4.4%포인트 늘었다. 1주일에 1회 이상, 1회 운동 시 30분 이상 생활체육에 참여한 비율이다. 문화체..

카테고리 없음 2021.05.09

걷기문맹

# 자동차, 자전거, 오토바이, 비행기, 선박 등등 모든 이동수단은 사용설명서가 있다. 걸음도 이동수단이다. 우리는 평생을 걸어다니는데 걸음에 대한 정확한 설명을 듣고 배운 경험이 없다. 왜 그럴까? 평생 함께할 최고의 이동수단임에도 기능과 가치를 무시하고 있다는 방증이다. 가정생활의 필수제품을 내구년한 동안 고장없이 오래오래 잘~~사용하기 위해서 신경써서 관리한다. 걸음의 내구년한은 우리의 생명기간과 일치해야 한다. 내구년한보다 일찍 망가지면 삶의 질은 곤두박질친다. 우리는 자신의 걸음 내구년한을 신경써서 관리하고 있는가? # 부자는 돈을 어떻게 벌고 키우고 지킬까? 가난한 사람은 어째서 벌어도, 벌어도 가난할까? 이유는 종잣돈의 유무, 부지런함과 삶의 태도, 부모의 재산 등 나름의 이유가 있을 것이다..

닥터박 '코어잡는 짐볼+밴드운동' 일러스트

바디파워하우스 역할을 하는 코어근육의 중요성은 중력과 함께 살아가는 지구인에게는 산소와 같은 것이다. 코어근육의 부실은 중력결핍증후군에 걸리게 한다. 중력결핍증후군은 건강수명을 단축시키고 행복과는 점점 멀어지고 사회적 고립과 우울의 촉매역할을 하게 된다. 그림을 보고 동작 하나하나 따라 해 보자. 제대로 배우고 싶은 사람은 댓글 남겨주시면 제대로 가르쳐 드리겠습니다. 글. 건강마을제작소 박평문 박사

집필의도

'이런 것이다' 하고 지식을 전달만 하고 작가가 일방적으로 끝내는 것이 아니라 내놓은 지식에 대해서 왜 그런지를 자세히 설명한다. 그리고나서 "이러한데 너는 어떻게 할래?" 라고 다시 독자에게 질문을 던진다. 지식의 일방적 전달이 아닌 독자로 하여금 편안한 공감을 이끌어 내는 친절함이 담긴 정성을 담아야 한다. 출간이 지식전달만으로도 가치는 있지만 그 지식이 실용적 쓰임새가 더해지면 세상을 변화시키는 힘을 가진다. 시중에는 독자들의 건강지능을 높이는 목적에서 '걷기'라는 건강행동을 다루는 책들이 많다. 대부분 지식전달에서 멈춘다. 그 이상을 넘어서지 못한다. 하지만 《바로walking》은 "당신의 걸음을 거름이 되도록 만들자"고 끊임없이 속삭인다. 글. 저자 박평문박사

카테고리 없음 2021.02.21

<바로 walking> 독자글4

은 지역사회 건강증진사업에 오랫동안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온 저자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는 것처럼 쉽고 부담이 없다. 이동 수단의 발달로 걷기를 잃은 현시대에 가장 뛰어난 운동기구인 걷기의 힘을 다시 한번 알려준다. 이 책은 걷기가 이끄는 새로운 세상과 소통하는 경험을 제공해 줄 것이다. ▶김미영_국립중앙의료원 공공보건의료교육훈련센터

<바로 walking> 독자글3

“내 몸을 고치는 두 의사는 나의 왼쪽 다리와 오른쪽 다리다.” 역사 연구자 트리벨리언의 수필 Walking의 서두에 나온 말이다. 만약 당신이 걷기의 소중함을 잊고 있다면 ‘걷기의 역습’을 피할 수 없을 것이다. ≪바로 Walking≫은 앞서 ≪장수는 위험하다≫의 저자가 내놓은 전반적인 건강 지침서이다. 걷지 않는다면 건강도 없다고 말하며 그냥 걷기가 아닌 바른 걷기, 더 나아가 건강한 삶에 대한 친절한 안내서이다. 걷기가 힘에 부치면 앉는다, 눕는다, 그리고 걷기의 역습을 받기 시작한다. 이 책에 소개된 바른 걷기를 위한 몸 사용설명서를 잘 따른다면 멋진 삶의 주체로 거듭나는 자신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이정옥(유튜버_뚜루뚜 책읽기)

카테고리 없음 2021.02.16

신간 <바로 walking>_출간전 홍보글

"걸음은 거름이다." 저자는 17년째 마을 단위의 걷기운동 지도자를 양성하고 있다. 걷기도 교육을 받나? 의아해하는 사람들이 있을 것이다. “지금까지 걷기 바른 자세를 배워 본 적 있나요?” 물으면 "없다" 라는 대답이 돌아온다. 우리는 태어나서 돌쯤부터 지금까지 매일 수 없이 걸었다. 걷기는 자연발생적으로 시작된 것으로 알고 있지만 그렇지 않다. 지금의 자연스러운 걸음을 위해 겪었던 수많은 시행착오를 기억 못 할 뿐이다. 아장아장 걸음을 시작하는 아이들을 보면 잊혀진 기억이 되살아나려나? 우리도 많이 넘어졌다. 그러나 넘어진 숫자만큼 다시 일어섰기에 지금 우리는 자연스럽게 걷고 있다. 만약에 넘어진 자리에서 일어서지 않았다면 어떻게 됐을까? 우리의 걸음은 수많은 시행착오를 이겨낸 결과물이다. 새삼 축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