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 기적의 도서관 저자특강 진해 기적의 도서관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강연을 했다. 《장수는 위험하다》저자로서 강연은 처음이다. 책 내용중 다이어트에 관해서 {마흔살의 뱃살, 어떡하지?} 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100여명이 함께 할 수 있는 아담한 강연장이 마음에 들었다. 귀한 시간 내셔서 찾아오신 한분한.. 1번책 <장수는위험하다> 2017.10.17
걷기캠페인 진해걷기운동지도자들이 금연, 절주, 암검진, 치매진단 등 건강생활실천 홍보캠페인을 펼친다. 추적추적 내리던 가을비가 멈췄다. 캠페인 하기에 참좋은 날씨다. 오늘도 많은 분들이 참여 했다. 주민들 만나러 출발~~~ 이번 달은 진해역출발~중원로터리~중앙시장~탑산공원~해안로~이동운.. 건강마을만들기 사업 2017.10.12
모든 걸음은 내게로 향한다 '걸음의 궁극적인 목적은 무엇일까?' 대부분 '이동' 이라고 생각한다. 틀렸다. 이동 이전에 더 본질적인 목적는 '건강'이다. 직립보행의 가장 큰 혜택은 손을 사용하게 되고 손을 사용함으로써 두뇌가 발달하게 되었다고 한다. 물론 맞다. 우리의 시선과 관심이 두뇌로 감으로써 상대적으.. 2번책 <바로walking> 2017.10.01
자극과 반응 '세상의 모든 일은 자극-반응이론이 적용된다' 출생이 그렇다. 죽음도 그렇다. 죄와 벌이 그렇다. 사랑이 그렇다. 이별이 그렇다. 자극에 대한 반응은 순반응이 있고 역반응이 있다. 자극원은 반응체가 고분고분하게 순반응 하기를 원한다. 물론 뜻대로 안된다. 광고는 예비 독자를 자극 .. 하루한줄로 책쓰기 2017.09.23
노인대학에서 걷기를 다시 배운다 걷기에 대해 별다른 생각하지 않는다. 사실 걷기는 엄청난 노력의 결과물이다. 걷기 위해서 뒤집고 배밀이를 하고 엉덩이를 들고 기어다니면서 팔다리 뿐만아니라 허리근육을 키웠다. 앉으면서 목을 지탱하는 근육을 발달시키고 잡고 일어서면서 허리근육과 다리근육을 발달시키고 완.. 건강마을만들기 사업 2017.09.20
한끗 차이 애초엔 책을 출간할 목표까지는 없었다. 그래서 마음 편하게 흐르는 생각을 잡아서 메모하고 그것에 살을 붙여 나갔다. 이런 글들을 정리해서 계간진해 건강칼럼에 꾸준히 연재했다. 햇수가 제법 흘렀다. 시간의 누적만큼 글꼭지도 쌓여 있었다. 지인의 제의가 왔다. 책으로 만들어 보자... 하루한줄로 책쓰기 2017.07.26
<장수는 위험하다> 추천사 고신의대 고광욱 교수님의 추천사 입니다 http://blog.naver.com/physicalactivity/221053609021 강산이 변해가는 세월을 넘어 주민건강증진을 위한 공공보건의료의 봉사현장에서 일로매진해오신 박평문 박사님과 이규숭님의 엑기스가 고스란히 담겨있는 훌륭한 저서의 출판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는 바입니다. 딱딱하고 어려운 이론 중심이 아니라 박평문 박사님 등의 봉사의 일생을 통해 만나오신 살아있는 생생한 사례들이 오롯이 담겨있는 책이라서 더욱 반가운 바입니다. 인간은 식물이 아니라 동물입니다. 세계보건기구의 국제신체활동지침에서나 보건복지부의 신체활동 지침에서나 움직이지 않고 앉아서 보내는 여가시간을 하루 2시간 이내로 줄이는 것이 좋으며, 약간이라도 신체활동을 하는 것이 건강에 좋다고.. 1번책 <장수는위험하다> 2017.07.24
마을건강리더양성워크샵 워크샵은 아래 순서로 진행되었다. 모듈별 구체적인 내용은 다음에 와서 자세하게 적을께요. [M1. Ice breaking] 도구 : 그림talk 카드 그림talk으로 걱정,두려움 내려놓기. 모둠별 자기소개 [M2. 필요한가요?] 도구 : 공감온도계 마을건강리더양성 필요성에 대해 참가자들의 솔직한 마음을 알아봄.. 카테고리 없음 2017.04.27
걷기운동지도자양성교육 지역사회 마을건강리더 역할을 해 주실 걷기운동지도자양성교육을 진행했다. 마을걷기운동지도자가 왜 필요한지?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지? 역할 수행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 집중적인 논의가 있었다. 왜 걷기운동인가? 걷기운동의 효과는? 걷기운동과 만성질환관리 등에 대해 .. 건강마을만들기 사업 2017.04.22
[책출간] 아버지 글에 딸의 그림이 더해지니.. 5년간 준비끝에 종지부를 찍을 시간이 다가오고 있다. 매일 무조건 한줄씩 쓰기를 시작한지 5년이 되었다. 마음맞는 글동무를 만나 그간의 책쓰기가 마무리에 접어들었다. 아버지는 글 쓰고 딸은 아버지가 쓴 글에 그림을 그려보기로 했다. 딸아이의 그림을 보면서 행복한 미소가 번진다... 퍼실리테이션 Facilitation 2017.0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