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시 임도(애칭:천자봉숲길)는 산림보호를 위하여 인위적으로 절개를 하였으나
최대한 자연의 모습그대로를 유지하려고 애를 많이 썼다고 한다.
보시기에 참 아름답습니다.
사시사철 꽃이 피어있어 진해시민뿐만 아니라 전국의 walker들이 많이 찾는
국내 많은 명코스 중의 으뜸이라 자부합니다.
08년6월. 제1회 진해만 생태숲마라톤 코스로 선정되었고
가을에는 진해시민그린워킹페스티벌이 개최계획입니다.
갠적인 생각입니다만 이렇게 아름다운 임도와 이순신장군의 얼이 살아 숨쉬는
진해만의 해안도로를 연결시켜 "이순신장군 승승장구100리길 걷기축제"를
국제적인 문화관광+웰빙축제로 만들어 보고 싶은 욕심(?)을 품고 있습니다.
자, 그럼 지금부터 임도를 감상해 보시죠. 4월의 아름다운 길...
점심 빨랑 헤치우고... 임도 산책 중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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