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니파시오의 생애 첫 영성체을 모시는 순간이다.
건강하고 순수한 영혼으로 잘 자라주기를 기도한다.
김국진(가우덴시오)주임신부님과 김유겸(베드로)보좌신부님.
일시 : 2011. 6. 26.
장소 : 진해 덕산성당
교중미사 시간에 18명의 어린천사들이 첫영성체를 모셨다.
첫영성체 가족파티 후기
본 후기는 2012년도에 첫영성체를 하는 아이들의 부모님들을 위해서 간단하게 메모형식으로 남긴다.
참고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과 함께 올해보다는 더 멋진 파티를 하시길
일시 : 2011. 6. 26(일). 교중미사 후 11:50-12:20
장소 : 지하강당
배치 : ㅁ자 형태 책상배치, 책상위 흰색 얇은 전지 깔고 그 위에 선물포장지로 모퉁이 둥근 사각형 만들어서 올림
무대 : 2011년 교리반 3학년 담임 마트로나 선생님께서 풍선아트 예술적으로 무대를 꾸며 주심
장보기 : 회장, 총무(부부)
구입품목 : 가족, 친지와 함께 점심식사를 앞둔 상태이기 때문에 최대한 조촐한 다과 형태로 구입 함
-케익 : 39,000원(석동 파리바게트)
-방물토마트(5kg 1박스) : 16,800원(석동 하나로마트)
-테이블종이(20장) : 3,000원(중앙문구사)
-다과준비물 : 74,020원 => 수박(대형2통), 종이컵, 접시, 젓가락, 새우깡(대), 러브캔디, 음료수(1.5리터*8병)
-꽃다발(3개) : 15,000원 => 행사의 취지와 신부님, 수녀님, 선생님들의 취향에 맞춰 꽃다발이 작지만 정성스럽게...
시내 진해화원에서 꽃다발 하나에 5천원에 구입했다. 여사장님의 정성스런 포장에 만족했다.
중앙성당 옆 꽃집도 추천함.
총경비 : 147,820원÷16명 부모님≒8,000원 갹출하였음.
행사당일 오전 8시 40분에 지하강당에 와서 다과세팅 준비함.
몇몇 부모님들 오셔서 협력하고, 교리반 선생님들께서 주도적으로 착착착 도와주심.
기본적인 준비완료 한 상태에서 10시 20분 전원 성전에 입실하여 미사참례 함.
수녀님께서 제일 앞좌석 2줄 부모님 자리로 지정해 놓으심.
제1, 2독서=>첫영성체 부모님들께서 함
보편지향기도=>첫영성체 부모님 4명.(간만에 마이크 잡음)
미사 중 아이들의 첫영성체 예식을 함. 웬지모를 감동이 밀려옴.
수고 해 주신 신부님, 수녀님, 보다도 더 수고하셨을 마트로나 3학년 담임선생님. 그리고 18명의 우리 아이들
그동안의 시간들이 필름처럼 지나간다. 성가대의 축가 속에서 우리 아이들의 첫영성체가 이루어진다.
믿음의 깊고 얕음에 관계없이 그 순간 모든 부모님들은 주님의 사랑과 은총을 느꼈을 것이다.
다과회장으로 다 모인 가족들
교리반 정선경 아가다 교감선생님의 사회로 신부님의 축하말씀-축하케익커팅-아이들에게 선물증정-
신부님, 수녀님, 선생님께 꽃다발증정(아기천사들 3명이 전달)-준비한 음식을 먹으면서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은혜로운 날.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김유겸베드로 신부님, 윤세시리아 수녀님, 아가다 교감선생님, 아들 보니파시오, 옆의 여학생(이름이 생각안나네.ㅠ)
축하케익컷팅과 촛불을 후우우우우우
김유겸 베드로 신부님께서는 덕산에 계시는 동안 한결같은 마음으로
아이들 눈높이에서 함께 하시길 좋아하셨다.
한달동안 아이들 교리와 크고작은 일거리들을 맏아 주셨던 윤세실리아 수녀님..
강단있는 성격이시다. 아이들이 꼼짝 못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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