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하루를 보내며

한동안 쳐박아 두었던 원고를 꺼내어

발란스짱 2011. 11. 21. 20:06

다시 살 붙이기 작업을 한다.

머리속에 든 것을 글로 표현한다는 것이

예사 일이 아니라는 것을 경험한다.

예정대로라면 11월이면 초고가 나와야 하는데

게으름 탓인지 무지 탓인지

진도가 나갈질 않는다.

내년 1분기 안으로 탈고를 위해서

정진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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