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식이 지나치면 장례식 치른다

'과도한 다이어트 사망 부른다'는 뉴스기사를 본 적 있을 것이다.

정말 어처구니 없는 일이다. 다이어트 하다가 죽다니..

왜 다이어트를 하는가?

대부분 남에게 보이기 위한 몸매만들기의 방편으로

다이어트를 하다보니 우리 몸의 기능에는 신경쓰지 않게 된다.

그저 예쁘게 보이기만 하면 된다는 식이다.

예쁘게 보이기 위해서 엑서사리로 장식하는 것처럼

자신의 몸을 장식의 도구로 생각하기에

시각적인 측면에서만 고민하게 된다.

실로 안타까운 일이다.

잘못된 장식은 가릴것을 오히려 돋보이게 하거나

반대로 돋보이게 할 것을 가려버리게 된다. 한마디로 위험한 장식인 셈이다.

우리 몸은 장식이 지나치면 장례식을 치르게 된다는 것을 명심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