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확생 : 캠핑

한화리조트 경주스프링돔 후기

발란스짱 2014. 7. 20. 22:35

스프링돔 유아풀에서 마냥 즐거운 리틀박

 

 

늦은 오후 쳌인, 저녁먹고 리조트 한바퀴 산책 중

뒤로 신관(에톤)이 보이네요

 

 

저희 묵은 객실 베란다 창으로 골프장이 보이고 그 뒤쪽으로는 보문호수가 산아래 있네요

 

 

 

 

 

집에서 출발후 고속도로에서 폭우를 만났다. 불안불안 하면서 계속달렸다. 울산 지날즈음 햇빛이 쨍쨍!

무튼, 늦은오후 숙소도착. 쳌인~~~저녁 샤브샤브.

머얼리 보문호수를 보면서

맥주한캔, 경주막걸리 신라의 달밤 한사발로 하루 마감

다음달 아침

일찍 딸과 둘이서 스프링돔 gogogo!

중딩이와 각시는 따라 나서지 않는다. 쉬고 싶단다.,

09:30 입장

12:30 퇴장

완전 잼나게 놀았다. 경주스프링돔은 초딩3 정도까지...적당.

그 이상의 형오빠언니는 시시하게 느낄듯하다

뻐꾸기가 10번 울고 나면 폭포수 떨어진다. 아그들 완뎐 재밌어 합니다. 영유아들은 직수로 맞으면 목 다칠수 있으니 조심 또

조심 하셔용.

전 구역이 따듯한 온천수라 애들 놀기에 딱이죠.

어른들도 요기조기 온천을 즐길수있는 이벤트탕이 많아서 좋아하더군요.

근데..쪼매 비싼 감이 있습니다. 인근윽 블루원과 대적할수 있는 자존심 있는 가격대입니다.

어린아이들 위주라면 스프링돔이 좋아요.

아, ,글구

티켓데스크, 출입구, 코인충전소, 안전요원 등

일하시는분들이 모두모두 정말 친절 하시더군요.

기분좋게 놀다 왔어요.

사진 두어장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