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마을만들기 사업

건강마을제작소 주민 현장체험학습

발란스짱 2017. 7. 1. 00:02

오늘의 주민 체험교육 주제 :

심폐소생술(CPR)과 자동제세동기(AED) 실습.

 

실내에서 하던 운동교실을 편백, 소나무, 삼나무가 삼나무가

우거진 숲으로 옮겨 왔다.

숲속 운동교실 참가자들은

피톤치드와 음이온과 비타민D를 온몸에 담아간다.

 

오늘은

숲속운동교실 회원들에게 심폐소생술과

자동제세동기 사용 실습교육을 실시했다.

그리고

테이핑 실습도 했다.

 

40~50~60대 마을주민의 대부분은 심폐소생술이 생소하다.

AED 사용법은 더욱 그렇다.

무섭다거나 두려워하는 사람도 있다.

 

건강마을가꾸기는 주민 스스로 만들어 가는 것임을 깨닫고

제3자의 개입과 간섭을 최소화시키는것이

지속가능한 건강마을 만들기의 철칙이다.

 

주민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참여가 없는 건강마을만들기사업은

빚좋은 개살구다.

주민참여를 끌어내기 위해서는

그들의 공간으로 찾아가는 노력도 필요하다.

 

오늘은

진해가 자랑하는 진해만생태숲으로 왔다.

목재테크가 잘 갖추어진 제2학습장에 자리 잡았다.

 

오늘 교육의 메인강사님으로 모셔온 지영쌤의

금연교육 미니특강에 이어 CPR, AED 실습교육으로 이어졌다.

 

 

 

 

 

 

 

 

 

 

 

 

 

 

글: 건강마을제작소 박평문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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