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박사의 추천 도서

《오직 두 사람》

발란스짱 2017. 9. 3. 22:32

 

오랜만에 소설을 읽었다.

2010년 이후로 주로

경제경영, 글쓰기, 강의법, HRD, OD 등

자기계발 관련 책을 읽었다.

 

제목에 끌려 책을 펼쳤다.

여러편의

단편소설을 묶어 놓은 덕에

부담없이 읽었다.

독자에게 상상의 기회를 선물하는 듯

결말이 열려있다.

시작은 작가가 했지만

마무리는 독자에게 맡기는 것도

괜찮은 것 같다.

 

소설이라 가능 하겠지..

 

나도 언젠가는 이런 스타일의 에세이를

한번 써 보고 싶다.

 

가제 《세상을 잇는 발자국》

발자국 남기면서 만난 사람들, 경험하고 접촉한

시공간에 관한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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