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다음이미지 7.4.월요일 4호 아파서 조퇴. 이때까지만해도 코로나 예상을 못했다. 7.5.화요일. 새벽 12:30분 밤에 아프다고 울면서 노크. 연세에스병원 야외선별에서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 아뿔사 양성판정. 해열 엉덩이주사 맞고 하루치 약 받아서 귀가. 가족방역 실시. 딸 격리 4일째 밤. 아내 증세발현. 또다시 연세에스병원..양성. 고열, 오한, 근육통, 인후통, 목 잠김, 열이 오락내리락. 힘들어 함. 인후통 잡히지 않아서 약국에 가서 별도로 캡슐약구입. 아내증상에 잘 맞아서 인후통 빠르게 완화됨. 아내 확진 4일째, 드디어 내게도 가래, 목소리 변성 증세가 나타남. 심하지 않았지만 집안에 확진자가 둘이나 있었서 간이키트 검사 실시함. ㅠㅠ뚜렷한 두 줄... 즉시 보건소선별에서 PC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