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마을제작소

까만 하늘에 총총박힌 별님들, 까만 숲길에 반짝반짝 반딧불이, 오늘밤, 백일마을을 걸으면서 만난 것들 입니다.

#주민참여,주민주도 #공공-민간협력 #지익사회통합돌봄시스템구축 #커뮤니티기반의헬스케어모델개발 #건강한마을공동체만들기 #주민역량강화교육 #사회적의료비용절감을위한다각적인채널찾기 #코로나19펜데믹시대비대면건강돌봄체계사례발굴 #마을건강리더양성

#올빼미도보순찰단마을지김이활동 #굿모닝우리학교워킹데이학생지도 #야간건강지킴이캠페인 #야간학교앞교통사고예방활동 #상설주민걷기교실 #달빛아래동네한바퀴 #보행로안전성확보를위한모니터링 #우리동네걷기좋은코스개발및홍보 #장애인과함께걷는행복한동행 #도보관광상품개발 #애들아,걸어서학교가자(워킹스쿨버스) 걷기는 가장 본능적인 활동이다. 본능은 즐거움으로 통한다. 즐거움은 건강장수로 이어진다

우리나라 보건복지인력의 요람인 한국보건복지인재원(구,보건복지인력개발원)에서 보낸 위촉장과 기념선물을 받았다. 인재원에서 진행하는 신체활동관련 교육과정개발 및 고도화를 위해 선발한 자문단에 위촉되었다. 현재를 점검하고, 미래를 대비한다는 마음으로 국민건강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겠다.

공-공, 공-민, 민-민. 다양한 형태의 연계모형이 있다. 지속가능한 건강도시를 위해서 어떤형태가 좋을까요? 라는 질문을 했더니.. 공-민, 공-공 연계라고 말하는 비율이 많았다. 의외로 민-민 연계 방식에는 별 관심이 없었다. 민-민 협력체계가 잘 구축된 지역은 주민간 신뢰감이 높다. 신뢰는 사회적 자본으로서 역할하기 때문에 공중보건의 떠오르는 이슈다. 건강마을만들기와 같은 마을공동체사업에는 주민참여형 워크숍이 필수다.

창원시 진해구 웅천동 #오늘의 주제는 걷기바른자세 #물리적충격이 없는 상태에서 근관절의 통증은 바쁜자세로 인해 눌림과 틀림이 원인이다. 눌림과 틀림은 모든 신체활동에 나타날 수 있지만 걸어다닐때 잘못된 자세가 높인 비중을 차지한다. #인체 근골격계의 불균형은 간단한 검사를 통해 확인가능하다.오늘은 전후좌우 균형을 맞추는 발란스 트레이닝에 대한 이론 공부를 했다. 다음주는 실습한다

스트레스와 우울은 부신에서 혈액내 아드레날린과 코티졸 수치를 높인다. 일시적인 경우도 몸과 마음을 병들게 한다. 하물며 장기간 우울, 스트레스 상황에 노출되면 심신의 건강상태는 매우 안좋아진다. 스트레스는 30, 40대에서 우울은 30대, 60대이상에서 높다. 직장에서 업무, 대인관계 스트레스와 노년의 심리적 고립, 경제적 불안이 이러한 결과의 원인이라 생각한다. 우울의 경우 30대가 압도적으로 높은데, 여성이 남성의 2배에 이른다. 아마도 육아스트레스가 상당히 큰 영향을 미칠것으로 판단된다. 애기가 태어나면 육아 상황을 회피할수 없다. 기간도 상당히 오래간다. 아빠가 적극적인 양육활동을 해야함에도 불구하고 엄마가 주양육자이면서 독박육아를 한다면 우울에 자살생각까지도 할 수 있다. 남녀가 공동작업으로 2..

여름, 잔치는 끝났다. 시나브로 곁에 와 있는 가을엔 더 즐겁게 살자! #육아맘숲속건강교실 아이 하나를 온마을이 함께 키운다는 말이 있다. 아이를 돌보는 주양육자인 엄마들이 육아스트레스, 우울감을 떨쳐내고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응원하는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고 있다. #우리동네걸음문화제를꿈꾸며 웅천동민과 함께한다. 낮에는 걷기에 관한 이론을 공부하고 저녁에는 동네 이곳저곳을 걷는다. 마을 재주꾼들의 기량을 모아모아 걸음과 연결시키늘 어울림걸음문화제를 꿈꾼다. #장애인복지관, 마을걷기리더와 함께하는 장애인과 함께하는 행복한 동행이라는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9월 중순에 있을 만남을 준비하는 차원에서 사전에 장애인식개선교육을 진행했다. #주민참여형 건강마을만들기를 더 잘하기 위해 배움을 더하고 사회혁신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