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마을제작소

건강증진 프로그램이 다양하고 잘 운영되면 그 지역주민의 건강지표는 개선되는가? 프로그램은 보통 3개월이고 서비스수혜자의 중복과 누락(MECE)을 최소화 하기 위해서 등록자관리를 엄격히 하고 있다. 물론 그렇지 않은 곳도 있다. 직전 session에 참가한 사람이라고 해서 이번 sess..

걷기가 노인건강관리에 최고의 활동임은 이미 밝혀졌다. 이 사실을 적극적으로 알리질 않는다. 누가? 왜? 알려야 할 사람들이 노인들의 쌈짓돈을 탐하기 위해...뭔소리냐면? 부지런히 걸을수록 병원과는 멀어진다는 격언이 있다. 그래서 몸에 좋은 걷기운동에 관련된 중요한 정보..

진정 내가 하고 싶은 일, 그 일을 하면 미칠만큼 기분좋은 일. 내일부터는 그 일을 하면서 살아가고 싶다. 이래서 못하고 저래서 못하고 못하는 이유만 억지로 찾아서 실행 안했던 지난 세월이 후회된다. 따지고 보면 후회 할것도 아니네.. 어쨌든 그 많은 지난 세월동안 핑계라도 ..

저녁7시30분 집결. 스트레칭으로 몸 깨우기 하고 인원점검후 출발. 진해걷기운동지도자협회(워킹진해)의 야간걷기 행사에 동행 했다. 진해만의 야경. 천자봉해오름길 숲사이로 빛나는 별빛. 도란도란 나누는 정겨운 담소. 진해만의 해풍과 장복산자락의 메풍이 합쳐져서 황홀한 ..

발육급진기의 청소년들. 한 눈 팔연 금새 비만 된다. 활동량은 적고 고칼로리 정크식품 섭취는 늘어서 비만율이 높아지고 있다.

수혜자 선정의 기준을 객관화 한다. 일방은 무조건적 지원하고 일방은 무조건적 지원받는 관계에서 건강형평성은 요원하다. 자체역량강화를 위해서 세밀하게 짜져야 한다

더위를 날리고 육아스트레스를 날린다. 진해 장복산의 편백숲에 자리잡은 창원숲치유센터에서 양육맘과 함께 하고 있다. 지역내 있는 활동친화적인 자원을 최대한 횔용하기 위해 관찰자가 되어야 하고 플랫폼 역할도 해야 한다. 이러한 역량을 갖추기 위해서는 전문기관에서 교..

인생후반전을 함께 할 {건강마을제작소} 상표를 특허청에 등록했다. 다행스러운 것은 지금까지 '건강마을제작소'라는 상표를 선행등록한 사람 없었다. 건강교육관련업, 건강교육관련 프로그램개발과 워크샵개최업으로 등록신청했다. 향후 10년간 상표 소유권자로 인정되므로 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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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서해 남해와 비교불가. 이곳이 진짜 바다다. 이름에 걸맞는 진해. 진해에서 새롭게 떠오르는 명품 거주지. 남문지구 시티프라디움 주민걷기동아리의 한여름 밤의 헬스워킹교실이 한창 무르익어 간다. 다음주면 인큐베이팅 끝난다. 주민 스스로 자가호흡해야 한다. 주민자체 걷기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