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우 혼자서다 아들 7살때 신광미술학원 발표회 (창원 젊음의 집) -팔이 골절되어 깁스한 꼬맹이- 박상천의 '무조건' 율동 오빠 응원하러 나온 은우 화려한 깁스 율동. 아들 넘 멋져 진해의 자존심 - 신광미술학원 "어머니, 학원다녀오겠습니다" 아들은 만화케릭터 그리기를 무척 좋아합니다. 엄청 잘 그려요. 세상에서.. 찰칵찰칵 우리동네 2008.06.12
은우 자라다 위 사진의 딸아이(은우) 임신 8개월 쯤 은우가 드뎌 보행기에 앉았다. 갑자기 왠 담벼락(?) 진해시 웅천읍성 복원공사 현장이다. 1학년 아들 겨울방학 숙제 때문에..... 암튼 또하나의 진해시 랜드마크가 될 것이다. 개봉박두2010년 아들 은규의 1학년 어느날. 사실 이놈은 비오는날이면 걱정이다. 수직강.. 찰칵찰칵 우리동네 2008.06.12
세살을 보내는 5월 은우가 세살을 맞는 4월의 어느 휴일. 집앞 노인종합복지관에 산책갔다. 알룩달룩한 꽃앞에 앉았다. 한참을 쳐다보고 앉았다. 아비 마음 다 이럴까? "꽃보다 은우가 예쁘죠?" "천사의 미소" 앞에서 나는 또 한번 쓰러진다. 노인종합복지관 2층 마실터 옆 미니공원에서 은우가 삐졌다. 삐짐도 잠시, 다시 .. 찰칵찰칵 우리동네 2008.06.12
걸음 앞에 불가능은 없다. "여보,여보,여보.... 애가 혼자서 걸었어요." 아내의 호들갑(?)에 내가 다 놀랬다. 얼마전 우리집의 일이다. 둘째 딸이다. 이름은 박은우. 아기가 걷는다는 것에 대해 별생각없이 지나칠 수 있다. 그러나 스스로 걷기위해 넘어지고 일어나 다시 걷기를 얼마나 많이 반복했겠는가? 무릎에 피멍이 들고 깨지.. 찰칵찰칵 우리동네 2008.06.12
한국의 아름다운길 선정 진해시 임도(애칭:천자봉숲길)는 산림보호를 위하여 인위적으로 절개를 하였으나 최대한 자연의 모습그대로를 유지하려고 애를 많이 썼다고 한다. 보시기에 참 아름답습니다. 사시사철 꽃이 피어있어 진해시민뿐만 아니라 전국의 walker들이 많이 찾는 국내 많은 명코스 중의 으뜸이라 자부합니다. 08년.. 찰칵찰칵 우리동네 2008.0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