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마을제작소

우리는 건강을 위해 계절별 제철음식이라는 것으로 보양식을 한다. 여름 삼계탕 가을 추어탕 겨울 장어탕, 대구탕 봄 도다리쑥국 그런데 이처럼 "먹는 것만 보양이 될까?" 평생동안 건강을 지켜주는 보양식은 뭘까? 여기서 식은 먹을 식이 아닌 스타일의 식이다. 평생 보양을 위해 우리가 ..

오늘 진해에서 젊은 20~40대여성들에게 유명한 커뮤니티인 ○○댁이 주관하는 프리마켓에 다녀왔다. 매월 실시하는 이 행사의 규모, 참여인원 등을 알아보려고 왔다. 앞으로 여성어린이건강프로그램. 일명 WIC 프로그램의 공동주관을 위한 사전조사로 첫걸음을 뗐다. WIC는 women,Infant, Childre..

'온 몸으로 걷는다' '아무 생각없이 걷는다' 둘 중 어느게 건강에 더 유익한 걸음일까? "잘못된 걷기로 인해 우리의 척주는 망가져 간다"고 말한다면 과한 표현일까? 독립보행을 시작하면서부터 걷기에 대해 관심을 사라진다. 자동화된 동작이기 때문에 관심사항에서 사라진다. 그러다가 ..

70세가 넘는 여성은 일주일에 한 번이라도 ‘빨리 걷기’와 같은 운동을 하면 사망 위험이 70%까지 낮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하버드 대학교 의학 및 공중보건대학 연구팀은 2011년부터 2015년까지 평균 나이 72세인 여성 17,700여 명을 대상으로 일주일간의 신체 활동량을 측정했다..

늦은시간 어두운 방 머리 맡에 작은 독서등을 하나 켰다 어둠속에서는 빛이 주인공이다. 내일아침 해가 뜨면... 빛은 더이상 빛이 아니다. 불빛은 대낮이나 밝은 곳에서는 존재가치가 없다. 드러나지 않기 때문이다. '드러남'은 대척점 상대가 있어야 돋보인다. 빛의 대척은 어둠이다. 어..

[연재] 박평문·이규승의 '장수는 위험하다' (1) 우물쭈물하다가 안될것 같아서 일단 저질렀습니다. 오늘부터《장수는위험하다》 한국증권신문에 연재됩니다. 즐독하세요! http://www.ksdaily.co.kr/news/articleView.html?idxno=63327

오늘이 서울로 밴치마킹을 다녀온지 만 1년째 되는 날이다. 신체활동, 오픈스페이, 쉬운 접근성, 쉬운 놀이, 엄마아빠와 함께하는 가족체험형 놀이, 엄마보다 아빠가 더 신나하는 놀이, 주말, 휴일, 새로움, 흥미, 모험, 신체활동(놀이)의 중독성 이러한 단어를 녹여들게 하는 지속가능한 ..

《장수는 위험하다》출간이후 건강교육 요청이 많아지고 있다. 오늘은 '심뇌혈관질환 예방및 관리를 위한 생활습관'이라는 주제로 대한노인회 진해지회 노인대학생들과 함께 했다. 머리좋다고,,,,돈 있다고,,,,아무나 갈수 있는 대학이 아니다. 조건은 단하나! 입학 나이가 되어야 한다. ..

진해 기적의 도서관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강연을 했다. 《장수는 위험하다》저자로서 강연은 처음이다. 책 내용중 다이어트에 관해서 {마흔살의 뱃살, 어떡하지?} 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100여명이 함께 할 수 있는 아담한 강연장이 마음에 들었다. 귀한 시간 내셔서 찾아오신 한분한..

승용차 -> 지하철로 이동해서 겨우 도착했다. 19:30분. 부산 초량동에 있는 부경숲해설가협회 교육장에서 부산경남 산림치유지도사 대상으로 [숲.사람.그리고 운동]이라는 주제로 기부 나눔 강연을 했다. 작년 인제대평생교육원 산림치유지도사 과정을 함께 동문수학했던 분들을 오랜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