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한줄로 책쓰기

연필과 사람

발란스짱 2017. 11. 22. 06:27

 

파울로 코엘료는 《흐르는 강물처럼》에서

연필의 특성을

분석했다.

연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외피를 감싼 나무가 아니라

그 안에 든 심이라는 사실을 알려준다.

 

사람도 가장 중요한 것은

겉으로 드러나는 지위, 외모와 같은 상태가 아니라

본심, 인성이라는 사실을 깨달아야 한다.

'하루한줄로 책쓰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태어났나? 만들어졌나?  (0) 2018.01.04
보양식  (0) 2017.11.28
그리드락(gridlock)  (0) 2017.11.22
햄스터가 왔다  (0) 2017.11.22
땅속 뿌리 보온을 위해 잎을 떨어트려 이불을 덮어준다  (0) 2017.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