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후반전의 건강은 복부관리에 달렸다 인생 후반전의 건강은 복부관리에 달렸다 내가 보건소 건강증진센터에서 근무할 때의 일이다. 성격이 호탕하고 쾌할한 40대 후반의 여성이 운동처방실로 들어와서는 느닷없이 “박사님, 최근 몇 년 사이에 가슴이 자꾸 들어가는데 우짜면 좋겠습니까?” 라고 말씀 하신다. 그 말을 들은 .. 카테고리 없음 2012.06.14
박박사의 건강이야기 ■ 박박사의 건강이야기 해마다 12월의 이벤트라 하는 각종 송년모임 스케줄이 달력을 가득 메운다. 연말연시면 누구나 서너 개 모임엔 참석 할 것이고 어김없이 술을 주식으로 하는 모임이 될 것이다. 필자는 강의를 가면 대중에게 물어본다. '술을 왜 마시는가?' 성인들의 대다수는 인맥.. 장수는 위험하다(4장) 2012.06.14
CHAPTER 5. 다이어트, 술잔과 담배연기 속으로 사라진다 큰 마음먹고 친구랑 함께 운동을 하기 위해 스포츠센터에서 3개월 등록을 한다. 그리고 친구랑 매일 2시간씩 운동을 하면서 다이어트에 올인한다. 운동을 하면서 땀을 쫘악 흘리고 나서 샤워를 하고 투벅투벅 계단으로 내려온다. 그러다 둘은 같은 건물의 3층에 있는 호프집에 들러 생맥.. 장수는 위험하다(4장) 2012.0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