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마을만들기 사업 571

공공보건기관의 미래 사업방향수립 워크숍

공공보건의료지원단 주관으로 공공보건의료아카데미를 오픈한다. 올해는 보건소 건강증진사업 담담공무원들과 함께 미래 사업방향 수립을 위한 실무진 워크숍을 진행한다. 워크숍진행 의뢰를 받고 3주 동안 생각에 생각을 하고 연구한 끝에 드디어 워크숍 프로세스디자인의 초안을 완성했다. 미래 사업방향을 잡기 위해서는 장기적인 최종 목표점을 확인하고 우리가 어디에서부터 출발했는지를 확인하고, 지금 어디쯤에 우리가 있는지 파악해야 한다. 그래야 최종 목표점에 도달할 수 있는 방향을 제대로 잡아 갈 수 있다. 현재 시점에서는 과거를 돌아 보고, 현재를 점검하고, 미래를 대비해야 한다. [주민 중심의 보건기관 활성화]라는 큰 비전을 염두해 두고 비전을 달성하기 위한 방향수립 워크숍이다. 총 12개의 스몰스텝으로 디자인 하였다..

걷기동아리 활약상

#올빼미도보순찰단마을지김이활동 #굿모닝우리학교워킹데이학생지도 #야간건강지킴이캠페인 #야간학교앞교통사고예방활동 #상설주민걷기교실 #달빛아래동네한바퀴 #보행로안전성확보를위한모니터링 #우리동네걷기좋은코스개발및홍보 #장애인과함께걷는행복한동행 #도보관광상품개발 #애들아,걸어서학교가자(워킹스쿨버스) 걷기는 가장 본능적인 활동이다. 본능은 즐거움으로 통한다. 즐거움은 건강장수로 이어진다

국민기획자문단 위촉

우리나라 보건복지인력의 요람인 한국보건복지인재원(구,보건복지인력개발원)에서 보낸 위촉장과 기념선물을 받았다. 인재원에서 진행하는 신체활동관련 교육과정개발 및 고도화를 위해 선발한 자문단에 위촉되었다. 현재를 점검하고, 미래를 대비한다는 마음으로 국민건강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겠다.

8월리포트

여름, 잔치는 끝났다. 시나브로 곁에 와 있는 가을엔 더 즐겁게 살자! #육아맘숲속건강교실 아이 하나를 온마을이 함께 키운다는 말이 있다. 아이를 돌보는 주양육자인 엄마들이 육아스트레스, 우울감을 떨쳐내고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응원하는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고 있다. #우리동네걸음문화제를꿈꾸며 웅천동민과 함께한다. 낮에는 걷기에 관한 이론을 공부하고 저녁에는 동네 이곳저곳을 걷는다. 마을 재주꾼들의 기량을 모아모아 걸음과 연결시키늘 어울림걸음문화제를 꿈꾼다. #장애인복지관, 마을걷기리더와 함께하는 장애인과 함께하는 행복한 동행이라는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9월 중순에 있을 만남을 준비하는 차원에서 사전에 장애인식개선교육을 진행했다. #주민참여형 건강마을만들기를 더 잘하기 위해 배움을 더하고 사회혁신활동..

한국보건복지인재원 국민기획자문단 최종선발

우리나라 보건복지인재들의 요람, 한국보건복지인재원(구,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에서 기존교육과정 품질개선을 위한 자문위원을 모집한다는 소식에 신청서를 제출했다. 그리고는 잊고 지냈다. 코로나 재유행에, 폭염에, 폭우에 하루하루가 정신없이 지나가는 까닭에 응모했던 사실 자체를 완전 잊고 살았다. 오늘 반가운 소식이 왔다. 최종선발 되었단다. 감사하다. 나의 진심이 통했나보다. 신체활동의 본질적 가치를 구현하여 신체활동이 당당히 사회적 자본으로써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인재원의 교육과정에 목소리를 낼 생각이다.

미니 걷기인지지도

왜 이렇게 걷기에 매달리는지....어느새 직업병이 되었다. 보행안전성 및 편의성 확보를 위해 노력해야 한다. 볼거리도 있어야 하고 힘들때 잠깐 앉아 쉴 밴치도 필요하고 급할 때 가치를 발하는 화장실도 필요하고 밤길 보행을 위해 가로등도 있어야 하고 밤낮으로 우리의 안전을 지켜주는 '길위의 눈' cctv도 많이 설치하고 여름 땡볕에 그늘을 만들어주는 가로수도 많을수록 좋고 횡단보도의 형태도 사각형보다는 사각형 안에 대각선으로 이어진 형태가 더 안전하고 더 편리하다. 노약자 보행 편의를 위해서 횡단신호등의 점멸시간도 더 길게 늘여야 하고 인도에 올라오는 개구리주차도 금지하고 그리고..

워킹진해나무

2007년 첫걸음을 시작한 이후 어느새 14년째 걸음을 이어오고 있다. 우리나라 보건소 파트너로서 주민자치 걷기모임 중에서 가장 오래된 역사를 자랑한다. 500여명의 걷기리더를 양성했고, 이들이 주축이 되어 걷기를 매개로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일회성으로 중단되는것 없이 한번 시작한 프로그램은 지속가능한 구조를 만든다는 것이 워킹진해 만의 능력이요, 최고의 자랑이다. 코로나시대 비대면 상황을 돌파하기 위해 줌, 매타버스 게더타운를 기뱐으로 적응해 간다

ICT기반의 신체활동사업기획 모형

바야흐로 인터넷기술기반의 의사소통 시대다. 코로나19가 비대면으로 온라인상에서 수업하고 회의하는 이러한 트렌드를 가속화시켰다. 지금까지 면대면의 얼굴보는 관계에서 진행됐던 보건소 프로그램과 보건교육도 zoom이 일상화 되었다. 2021년 하반기 들어 각종 컨퍼런스, 박람회 등에서 메타버스가 대세다. 줌피로를 완화하고 콘텐츠를 다양하게 탑재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