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마을제작소

우리는 회의뿐만 아니라 각종 연수, 교육, 워크숍 등 개인과 조직의 발전을 목적으로 진행되는 다양한 모임에 참여하고 때론 주관하기도 한다. 교육생으로 참가하든지 주최자로 기획진행하든지 목적달성은 쉽지 않다. 직장인이라면 가장 많이 접하는 것이 회의다. 몇십년을 회의에 참가..

진행사항, 업무개요를 모아서 한 눈에 들어오게 한다. 이렇게 하면 일과 일 사람과 사람을 연결시킬 수 있다. 연결은 효율을 높인다. 별것 아닌 듯 보이지만 기대이상이다.

일이 즐겁다

드러나지 않는 성과를 드러내는 작업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지역사회를 꼼꼼히 들여보는 관찰력이 필요하다. 즉 관심이다. 무엇을 할 것인가보다 더 중요한 것이 실행한 결과물을 표현하는 것이다. 여기서 관점전환이 필요하다. 내가 직접수행한 것에만 갇혀 있으..

나는 15년째 마을단위 걷기운동지도자 양성교육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오랫동안 이 일을 해 오면서 많은 지자체보건소 담당공무원과 만났다. 이들의 공통적인 고민은 교육과 현장이 연결 안된다는 것이다. 구체적으로 고민해 보지 않은 사람은 무슨 말인지 이해 못한다. 이 고민을 해결..

약간 감기 기운이 있었다. 쾌 비싼 마스크를 착용하고 나왔다. 남의 일이 아니라 나의 일이기에 찬바람 뚫고 참가했다. 진해구 석동 주민행정복지센터앞 광장 집결. 60여명어 걷기운동지도자들이 걷기실천캠페인과 함께 금연, 절주, 국가암조기검진 홍보활동을 병행했다. 드림로드~안민..

카노분석기법을 바탕으로 마을단위 걷기운동지도자양성과정 워크숍의 모듈을 개발 중이다. 교육과정 콘텐츠개발은 교육을 의뢰하는 담당자의 needs, wants를 구별하는 것이 중요하다. 앞으로 더 많은 담당자들과 만나면서 실용적인 면에서 차별성과 경쟁력을 갖추도록 노력할 것이다. {카..

걷기1.0은 생존 걷기2.0은 건강 걷기3.0은 커뮤니티디자인 걷기4.0은 이익창출 협동조합. 2020년 현재. 나와 함께하는 워킹진해라는 주민걷기리더모임의 활동 비율은 걷기3.0 활동이 95% 걷기4.0 활동이 5% 정도다. 일반적으로 2015년부터 걷기3.0활동이 대중화 되었지만 워킹진해는 2009년부터 초..

소박한 꿈들을 이루고자 행동하는 2020년을 보낼것이다. 전국 순회 북콘서트 하고 대학원 수료하고 (내년 8월 졸업) 신간출간하고 스터디모임결성해서 많은 동료들과 공부하며 함께 성장하고 이사를 가야한다.

많은 지자체 보건소는 마을단위로 걷기운동지도자를 양성하고 있다. 그리고 이들과 협력하면서 지역내 다양한 주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걷기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지도자 양성만 하면 협업을 통해 걷기붐이 일고 전체주민들의 걷기운동실천율이 올라갈것이라 믿는다. 하지만 현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