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 흰돌메공원 해안길 남산휴게소(흰돌메공원)에서 영길마을로 가는 해안길이다. 찰랑찰랑 금방이라도 갯바위를 너머 살갗에 와 닿을듯한 바닷물이다. 나그네의 발걸음을 잠깐 멈춰 잠는다. 드라이브 코스로도 강추! 황포돛대비 뒤쪽으로 바닷가쪽으로 데코로드 쉼터가 있다. 밴치에 앉아 커피한잔 ! 흰돌메공원에서 내려.. 걷고싶은길 100선 2008.06.16
흙속의 진주[웅천초등 뒷길] 진해- 부산 시외버스가 아직도 이 길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웅천동네로 들어와서 웅천초등학교 뒷쪽으로 나오시면 이 길을 만날 수 있습니다. 벚꽃의 도시. 진해에서도 잘 알려지지 않은 흙속의 진주라고나 할까요. 약 1km에 걸친 벚꽃터널을 통과하면서 아름다운 봄을 맞이 하세요. 웅천초등학교 근처.. 걷고싶은길 100선 2008.06.16
진해시의회 옆의 이쁜 연못 진해시청-시의회 옆의 자그마한 연못이다. 연못가운데는 물레방아 분수가 있고 연꽃이 올망졸망 자리하고 있네요. 외곽으로 데코로드가 설치되어 아이들과 산책하기엔 딱 입니다. 연못가운데 조그맣게 돌무덤으로 보이는 것이 물레방아와 분수랍니다. 정자쉼터...참 좋습니다 초롱초롱 달려보는거야.. 찰칵찰칵 우리동네 2008.06.16
건진센터 12기수료식 오늘 센터12기 수료식 및 13기 개강식을 가졌다. 6월중순. 한여름 못지 않은 더위로 많은 분들이 이마에 땀이 송글송글 했다. 이른아침부터 일상을 뒤로한채 찾아주신 분들에게 맘속으로 감사함이 쌓였다. 배불러 찾아주신 임산부요가 회원님들 우는 아기 달래가며 불편함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자리해.. 찰칵찰칵 우리동네 2008.06.13
은우 혼자서다 아들 7살때 신광미술학원 발표회 (창원 젊음의 집) -팔이 골절되어 깁스한 꼬맹이- 박상천의 '무조건' 율동 오빠 응원하러 나온 은우 화려한 깁스 율동. 아들 넘 멋져 진해의 자존심 - 신광미술학원 "어머니, 학원다녀오겠습니다" 아들은 만화케릭터 그리기를 무척 좋아합니다. 엄청 잘 그려요. 세상에서.. 찰칵찰칵 우리동네 2008.06.12
은우 자라다 위 사진의 딸아이(은우) 임신 8개월 쯤 은우가 드뎌 보행기에 앉았다. 갑자기 왠 담벼락(?) 진해시 웅천읍성 복원공사 현장이다. 1학년 아들 겨울방학 숙제 때문에..... 암튼 또하나의 진해시 랜드마크가 될 것이다. 개봉박두2010년 아들 은규의 1학년 어느날. 사실 이놈은 비오는날이면 걱정이다. 수직강.. 찰칵찰칵 우리동네 2008.06.12
추천1. 풍호공원-시의회 연못 진해시 풍호동 풍호공원 - 노인복지관 뒤편 파크골프장의 데크로드 - 진해시청 행정동 - 진해시의회 - 연못에 이르는 왕복 1.6km 코스. 차량매연 전혀없슴. 맑은공기 있슴. 가족과 함께 파크골프 가능함. 아이와 함께 소풍와도 좋아요. 의회 뒤편의 연못의 정자에 앉아 도시락 먹고....내친김에 광석골시민.. 걷고싶은길 100선 2008.06.12
세살을 보내는 5월 은우가 세살을 맞는 4월의 어느 휴일. 집앞 노인종합복지관에 산책갔다. 알룩달룩한 꽃앞에 앉았다. 한참을 쳐다보고 앉았다. 아비 마음 다 이럴까? "꽃보다 은우가 예쁘죠?" "천사의 미소" 앞에서 나는 또 한번 쓰러진다. 노인종합복지관 2층 마실터 옆 미니공원에서 은우가 삐졌다. 삐짐도 잠시, 다시 .. 찰칵찰칵 우리동네 2008.06.12
걸음 앞에 불가능은 없다. "여보,여보,여보.... 애가 혼자서 걸었어요." 아내의 호들갑(?)에 내가 다 놀랬다. 얼마전 우리집의 일이다. 둘째 딸이다. 이름은 박은우. 아기가 걷는다는 것에 대해 별생각없이 지나칠 수 있다. 그러나 스스로 걷기위해 넘어지고 일어나 다시 걷기를 얼마나 많이 반복했겠는가? 무릎에 피멍이 들고 깨지.. 찰칵찰칵 우리동네 2008.0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