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평문 372

[2급지도자교육후기] 눈 덮힌 대전보문산에서 노르딕워킹지도자교육

날씨가 많이 쌀쌀해젔죠? 감기, 독감!싹~ 싹~~ 잘 피하고 계시죠? 한국걷기노르딕워킹협회는 어제, 오늘 눈덮힌 보문산 자락에 위치한 대전시목재문화체험장에서 노르딕워킹 2급지도자교육을 진행 했다. 이번 교육은 대전시민 뿐만아니라 경기도 의왕시, 충북 옥천군에서 달려오신 분들과함께 알찬 배움의 시간을 가졌다. 보문산의 눈밭을 누비면서 실습한 시간들은 오랫동안 기억될 것 같다.

진주시보건소 건강위원역량강화교육

끊고 줄이고 걷자! 라는 주제로 교육을 진행 했다. 금연, 절주, 운동은 심뇌혈관질환예방수칙에 필수적인 생활습관이다. 눈높이 교육으로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 되도록 최선을 다했다. 참여하신분들의 얼굴과 표정에서 만족감을 느낄수 있어서 장거리 운전의 피로를 날려버렸다.

노르딕워킹 초보자 강습 안내

2023년 올해의 마지막 초보자강습은 12월 10일, 오후1~4시, 한국걷기노르딕워킹협회 전용교육관에서 진행됩니다. 2024년이 우리 눈 앞에 와 있습니다. 그 어느해보다 건강한 자신의 365일을 기대하는 분들은 이번 초보자 강습을 통해서 평생 함께 할 수 있는 최고의 운동 '노르딕워킹'을 배워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노르딕워킹 초보자 강습에 참여를 원하시는 분은 아래 [참가신청서]를 작성하시고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dI_--6g4JZcIzvjjGkX6jbAWY2boY1D8tDtr0fba05f62qXQ/viewform?usp=sf_link {노르딕워킹 초보자강습} 참가자 모집한국걷기노르딕워킹협회 주관, 노르딕워킹 초보자를 위한 단..

걷기노르딕워킹 2급15기

첫눈이 내리는 날. 노르딕워킹 2급교육을 진행한다. 두 명의 교육생과 한 명의 참관생. 작지만 알찬 교육으로 이어가고 있다. 어느새 15기다. 뭔가를 몸으로 익혀야 하는 것을 제대로 가르칠 때는 소수정예가 맞다. 아버지가 두 아이에게 동시에 자전거를 잡아 줄 수는 없는 노릇이다. 오늘도 즐거운 마음으로 이른 아침에 집을 나선다.

9월23~24일 : [2급 걷기노르딕워킹지도자 양성연수 참가자 모집]

한국걷기노르딕워킹협회의 전문강사 양성교육의 탁월함을 소개드립니다 1. 본 협회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실시하는 교육커리큘럼, 교수진 자질 및 자격검증방법에 관한 심사를 통과한 문체부 인증 걷기&노르딕워킹 전문인력 양성교육기관입니다. 2. 본 협회에서 실시하는 2급걷기노르딕워킹지도사 양성교육과정은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 의해서 자격관리를 엄격히 받고있으며전문성과 공익성을 인증받는 자격과정입니다. 3. 한국걷기노르딕워킹협회 연수과정은 걷기와 노르딕워킹의 기술자 양성이 아닌 인체생리학, 해부학을 기반으로 전문가로서 갖추어야 할 디테일한 부분을 포함합니다. 4. 걷기운동과 노르딕워킹이 소셜 그룹 활동임을 고려하여 동아리 조직안에서 일어나는 역동(팀에너지)을 효율적으로 관리할수 있는 관계증진리더십을 배울수 있는 국내 유..

김해시 건플행플사업 건강위원 보수교육

건강마을제작소에서 내세우는최고 장점이자 경쟁력있는 아이템이 바로 주민역량강화 교육이다. 팀빌딩워크숍, 우리동네 건강문제발굴 및 해결방안 워크숍, 헬스리터러시 향상교육 등 뭐든 다 훌륭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10년째 재교육 요청콜 100% 유지 중이다. 담당자도 교육수강생도 모두 만족하는데는 이유가 있다. 감동, 유익, 재미를 적절하게 버무려서 눈높이를 맞춘 명품강연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오늘은 김해시 건플행플사업의 성패를 결정짓는 핵심인프라라고 할 수 있는 건강워원 심화교육을 진행 했다. 주제는 걷기의 가치를 재발견하다. 평소에 무시했던 한걸음 한걸음의 가치를 깨닫는 순간, 후회와 희망을 동시에 느끼게 된다. 후회는 새로운 희망의 마중물이 되기에 후회하지 마세요라는 말은 안한다. 대신에 지금 바로워..

아이템개발비지원사업 신청서제출

창원시1인창조기업지원센터 총괄매니저님의 전화를 받았다. 내일이 마감인데 신청서 제출 안하고 뭐하고 있냐고?... 바쁜척! 하면서 지낸다고 깜박했다가 몇줄 적다가 또 깜박하기를 반복하고 있었다. 그러던중 전화를 받고 겨우 마무리는 했다. 하지만 뭔가 어슬프다. 내일 지원센터가서 도움을 받아서 수정보완해서 제출해야겠다. 입주업체들에게 어떻게든 도와주려는 실무자의 노력과 관심이 정말 힘이 된다. 1인기업체 대표는 외롭다. 혼자서 모든걸 해결해 가야 하는 과정이 쉽지 않다. 그래서 이렇게 애살맞게 챙겨주는 분들이 있어서 더더욱 고마움을 느낀다. 어느새 창업 5개월째 맞이하고 있다. 쉽지 않지만 시작할 때 새겼던 각오로 여전히 잘 해가고 있다. 3년의 항해를 각오하고 출항했다. 그리고 지금은 안전하고 멋진풍경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