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평문 405

대전시동구보건소 노르딕걷기지도자양성교육후기

# 노르딕워킹 지도자 양성배경 1. 고령사회에 진입한 우리나라는 사회적 의료비지출의 상당한 금액이 노인층에 집중되고 있다. 65세이상 연간 평균 480만원 지출하는것으로 알려진다. 2. 평균수명 증가는 고통수명의 증가를 야기하고 있으며 노년기 경데적 부담의 가장 큰 원인이 되고 있다. 3. 마을통합돌봄체계가 도입되었다. 아이를 키우는데 온 마을이 동원된다는 말이 있다. 유사한 개념으로 노인 1명을 돌보는데 마을 전체가 동원된다는 개념이다. 퇴원하는 노인들도 요양병원 등 의료시설에 재입윈하지 않고 자신이 살고있는 마을에서 여생을 보내면서 생을 마감하길 원한다. 여기에는 필연적으로 이웃돌봄체계가 구축되어야 한다. 4. 하지만 이웃이 이웃을 돌보고 케어한다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다. 시니어케어 역량을 위한 전..

충주시민맨발학교 3회차 성료

오늘은 충북 충주시청 평생학습과와 충주시보건소가 공동주관하는 충주시민 맨발걷기학교 상반기 마지막 회차 강의를 하고 왔습니다. 새벽에 내린 가랑비 덕에 호암지 황톳길은 시원하고 촉촉한 감촉이 끝내 주더군요. 주거지 가까이에 이렇게 멋진 힐링공간은 큰 선물이다. 이제는 역세권보다 숲세권이다. 충주에 사는 여러분~~~~ 호암지에 자주 가서 이 멋진 공간을 즐기면서 건강을 챙기시기 바래요. 전국 팔도 시군구 지자체로 찾아갑니다. 상반기는 마감되었습니다. 하반기 강의 의뢰는 여기로 전화주세요. 010-4555-1639

걷기노르딕워킹 위탁교육기관 인증심사후기

한국걷기노르딕워킹협회 2급지도자양성교육기관 인증을 위한 평가를 했다. 대체로 좋은 점수를 줬다. 하지만 몇 가지 부분에서 비전공자의 한계를 보였다. 이번 평가에서 가장 큰 문제는 교육생의 아킬레스건이 파열에 됐다는 것이다. 왜 이런 사고(?)가 났을까? 원인을 찾아보자! 첫째, 실습교육 전에는 반드시 스트레칭을 해야 한다. 하지만 오전실습시간에 스트레칭 했다고 오후시간에는 스트레칭을 생략하고 바로 실습교육에 돌입 했다. 둘째, 숲속인데 비까지 와서 기온이 낮은 경우 웜업과 충분히 스트레칭해야 한다. 하지만 그렇지 못했다. 셋째, 오르막에서 홉스텝은 위험하다.왜냐하면 발목이 과굴곡될때 아킬레스건이 과신전되면서 파열될 위험이 있다는 생리해부학적인 지식이 부족했다. 물론 발목관절 유연성이 좋으면 다행이지만 근..

인천광역시시 보건소공무원 직무교육

고속도로를 달린 시간이 강의시간에 비해 6배 걸려 도착한 인하대학교60주년기념관. 인천광역시 통합건강증진사업지원단 요청으로 보건소 직원들 직무교육을 다녀왔다. 2030 세대들의 재능과 능력을 공공보건 전문인력이라는 명분하에 저렴하게 쪽~빨아 먹는 곳이 공공보건 분야의 현실이다. 이들의 대다수는 시간선택임기제, 기간제, 일반임기제 등 불안한 신분이다. 힘이 되는 경험담을 전해드리고 싶었지만 주어진 시간이 50분이라 교안에 충실할수 밖에 없었다. 멀리서 협회장 온다고 강의시간에 맞춰서 노르딕워킹 제자 두분이 응원차 방문오셨다.반갑고 고마웠다. 인천에서 내려오는 길에 대전에 들러 지인을 만났다. 오랜만에 한잔 하면서 옛추억과 지금 살아가는 이야기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지역사회기관 공동주관 주민건강특강

건강보험공단부울경지역본부&부산농업기술센터 공동주관으로 지역주민 대상으로 고혈압,당뇨관리교실을 운영하는데 걷기운동전문가로 출강 의뢰를 받아 부산에 다녀왔다. 짧은시간에 임팩트있고 감동을 주고 동시에 걷기의 가치를 재발견하도록 최선을 다했다. 강의를 의뢰한 기관담당자로부터 몇장의 강의사진과 함께 3일간 교육에서 매회 교육생들의 만족도가 높았다는 귀뜸을 해주었다.

산림전문가그룹의 노르딕워킹지도자 도전기

요즘 날씨 좋습니다. 토~일요일, 올봄 최고의 봄날이네요^^ 이번주 토~일에는 산림일자리발전소에서 지원하는 그루경영체 직원들과 함께 노르딕워킹 전문인력양성교육을 진행하고 소정의 심사를 거쳐 2급지도자 자격을 부여했습니다. 여름 날씨를 방불케하는 무더위 속에서도 이틀동안 열의를 갖고 집중력 갖고 참여한 그루멤버들에게 감사드린다. 누구나 첫걸음은 서툴다. 나의 아버지, 어머니의 걸음도 그랬을테고 나의 첫걸음도 마찬가지였다. 우리에게 노르딕워킹은 완전히 새로운 걸음걸이다. 양손에 폴을 잡고 걷는 모습이 서툴고 어색한 것은 당연하다. 첫걸음부터 완벽한 사람은 드물다. 이틀 동안 집중하면 기본 손/팔동작은 물론 원, 투, 쓰리, 포, 홉스텝과 폴스트레칭도 마스터 할 수 있다. 올 봄, 트레킹 출발전에 노르딕워킹을..

영덕 블루로드지킴이 노르딕워킹지도자교육

해파랑길에서 영덕군 구간을 일컬어 '블루로드'라고 한다. 동해를 바라보면서 64.6km 걸어가는 블루로드 도보여행을 가이드 해 주는 '블루로드지킴이(블지)'가 있다. 한국걷기노르딕워킹협회는 블지를 대상으로 1박2일에 걸쳐 2급걷기노르딕워킹지도사 자격취득 연수를 실시했다. 블루로드를 찾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훌륭한 가이드가 되어 줄것을 부탁드립니다. 도보관광객과 함께 하는 그 길에서 노르딕워킹의 추억을 전해 주세요. 걷기와 노르딕워킹에 관한 전문적인 교육이 필요할 때는 한국걷기노르딕워킹협회 010-4551-1639 로 문의 해 주세요.

문화예술의 고도, 진주! 노르딕워킹 붐 전망

한국걷기노르딕워킹협회에서 전라권에 이어서 경남서부권역에 노르딕워킹 보급을 위해서 2급지도자 양성교육을 실시했다. 진주는 남강변의 수변공원과 월아산 숲속의 진주 산림레포츠시설, 진양호 둘레길 등이 있어서 트레킹의 도시로도 유명하다. 진주에서 노르딕워킹을 보급확산시킬 메신저가 탄생했다. 비가 내리거나 너무 더운 날씨에는 경남문화예술회관 1층 복도에서 비와 햇살을 피할수 있다. 혹시 진주에서 교육을 계획하시는 분들은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