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호양육과 성장의 차이점 보호양육은 남의 도움이 필요하다. 남을 주양육자라고 말한다. 주양육자의 자질과 성품에 따라서 보호양육의 스타일이 결정되고 그 영양분을 받은대로 자라게 된다. 이에 반해 성장은 남의 도움이 아니라 스스로 자라는 것을 말한다. 어떤 사람으로 성장할 것인가는 주변 영향을 무시할 .. 하루한줄로 책쓰기 2018.03.07
#26. 종 파내고 파내어 속을 비운다. 속을 가득 채운 종은 소리가 나지 않는다. 멀리까지 맑고 청아한 울림을 전하기 위해서는 속을 비워야 한다. 우리 사람도 그렇다. 욕심으로 가득채운 목소리는 울림이 없다. 걱정과 번뇌를 가득 채운 목소리는 공감이 없다. 자신의 속을 비워 낸 종은 비울수록.. 집필중<속깊은 한글자> 2018.03.05
질문의 본질 질문은 관심이며 사랑이며 태도이다. 세상에 대한 관심. 사람에 대한 사랑. 인생에 대한 태도. -윤슬의 《글쓰기가 필요한 시간》중- 또 하루를 보내며 2018.02.28
걸으면 베타엔돌핀 나온다 걷기처럼 산소를 많이 필요한 운동을 계속하면 뇌의 혈액 중에 베타 엔돌핀이라는 물질이 증가한다. 이 베타 엘돌핀은 스트레스를 받으면 분비되는 호르몬으로, 고통을 완화하는 효능이 있어 [뇌 속의 마약] 이라고도 부른다. 엔돌핀은 황홀감을 느끼게 하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조깅하는.. 2번책 <바로walking> 2018.02.26
보행발란스 향상을 위한 걷기연습법 여기서 소개하는 10가지 동작은 아주 쉽다. 때문에 매일 일상생활 중에도 따라 할 수 있다. 인체 균형이 중요한 이유는 걷기속도와 관련 있다. 노인들이 걷기속도가 떨어지는 이유가 바로 인체 균형 잡기가 어렵기 때문에 스스로 걷기속도를 낮추는 것이다. 걷기속도가 떨어지면 치매 걸릴.. 2번책 <바로walking> 2018.02.25
#10.안 안이 불을 만나면 어딘가 편치하다. 좌불안석, 불안. 뜨거운 불을 안에 품고 있어 그런가? 뜨거운 불 대신 따뜻한 마음을 품으면 안심이 된다. 불안 할 때는 안심하자. 《장수는 위험하다》 저자 박평문 집필중<속깊은 한글자> 2018.02.20
아내의 도전 3:1의 경쟁율을 뚫고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사회복지학과 3학년 편입에 당당히합격 했단다. 아내의 신입생 O/T 참석을 위해 진주로 가즈아~~~ 저녁 7시 시작해서 밤 9시30분에 끝났다. 작년 청소년교육과 졸업하고 연이어 사회복지학과 입학이라... 왜? 라는 나의 물음에 그냥! 이라고 답하지만.. 또 하루를 보내며 2018.02.19
#9.습 배울 '學'은 머리로 익힐 '習'은 몸으로. 習이 없는 學은 앰프 없는 마이크 들고 소리치는 것. 건전지 없는 손전등 들고 깜깜한 밤길 비추는 것. 學은 習으로 득하는 것이다. 《장수는 위험하다》 저자 박평문 집필중<속깊은 한글자> 2018.02.19
#8.수 학년을 마치면 수우미양가 통지표를 받던 세대다. 수는 우, 미, 양, 가를 뒤로 하고 맨 앞에 섰다. 내가 제일 앞이야? 우미양가일 때 앞만 보고 달려 올때는 힘도 나고 즐거웠는데 막상 제일 앞에 서 있으니 찬바람도 혼자 맞아야 하고 외롭다. 뒤돌아 선 [수]가 우가 올때까지 기다렸다. 우.. 집필중<속깊은 한글자> 2018.02.19
<에고라는 적> 작년 6월. 원제 Ego is the enemy 《에고라는 적》을 구입 했다. 8월에 다 읽었다. 그후 잊고 있었다. 오늘. 책꽂이에서 책 하나가 "나 좀 봐주세요" 하고 말을 걸어 온다. 그 놈이다. 작년말부터 지금까지 TA(교류분석)이론을 근간으로 하는 심리적 에너지를 다루는 이고그램에 푹~~빠져 있다. 아.. 박박사의 추천 도서 2018.0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