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이 먼저다》 심플한 제목이다. 체력이 국력이라는 말이 떠오른다. 건강한 체력에 건강한 정신이 깃든다. 제목을 보면 뭐....대충 이런 것들을 생각나게 한다. 몸이 먼저인가? 정신이 먼저인가? 어느게 먼저다 할 것없이 둘은 메비우스 띠처럼 연결되어 있다.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움직임은 어디에서.. 박박사의 추천 도서 2017.10.02
모든 걸음은 내게로 향한다 '걸음의 궁극적인 목적은 무엇일까?' 대부분 '이동' 이라고 생각한다. 틀렸다. 이동 이전에 더 본질적인 목적는 '건강'이다. 직립보행의 가장 큰 혜택은 손을 사용하게 되고 손을 사용함으로써 두뇌가 발달하게 되었다고 한다. 물론 맞다. 우리의 시선과 관심이 두뇌로 감으로써 상대적으.. 2번책 <바로walking> 2017.10.01
세상을 거꾸로 보면 상세하게 보인다 쪼개고. 나누고. 뒤집고. 떼어 내고 붙이고. 돌리고. 원래 기능을 떼어내고 남은것만 가지고 새로운 기능 찾아보기. 이런것은 모두 역발상이다. 당연한 것을 역발상의 관점으로 바라보면 의외로 새로운 가치를 발견하게 된다. 날개없는 선풍기 김치냉장고 엠보싱 밥주걱 수세미 지우개 달.. 하루한줄로 책쓰기 2017.09.24
자극과 반응 '세상의 모든 일은 자극-반응이론이 적용된다' 출생이 그렇다. 죽음도 그렇다. 죄와 벌이 그렇다. 사랑이 그렇다. 이별이 그렇다. 자극에 대한 반응은 순반응이 있고 역반응이 있다. 자극원은 반응체가 고분고분하게 순반응 하기를 원한다. 물론 뜻대로 안된다. 광고는 예비 독자를 자극 .. 하루한줄로 책쓰기 2017.09.23
3개의 C. 그리고 오늘 지금 이순간, 각자 살아가는 삶의 모습은 3개의 C에 의해서 결정 된다. 첫번째 C는 choice 선택이다. 누구나 할것 없이 선택의 기준은 '득'이다. 나에게 이득이 되는 것을 선택한다. 혹자는 내가 손해 보는 것을 선택 했다고 한다. 하지만 그 손해를 선택한 이면에도 역시나 득 보려는 심.. 하루한줄로 책쓰기 2017.09.20
힘이 되는 한마디 " 땀에는 소금기가 있다. 그래서 땀 흘리는 사람은 썩지 않는다." 하루하루 땀 흘리며 노력해야 하는 이유를 이 글에서 찾는다. 살아가는 동안 육체도 정신도 썩지 않기 위해서는 땀 흘려야 한다. 내 인생의 방부제는 땀방울이다. 열심히 땀흘리며 살아가더라도 때론 땀방울이 배신 때리는.. 카테고리 없음 2017.09.14
《고종석의 문장》 아름답고 정확한 글쓰기란 무엇일까?에 대한 명쾌한 답을 준다. "글쓰기는 압도적인 부분이 재능보다 훈련에 달렸다"는 글귀에 유혹되어 이 책을 구입했다. 1장. 글은 왜 쓰는가? 파트에 인상적인 문구가 있어 소개한다. "짧은 글이든 긴 책이든, . 첫 문장과 마지막 문장이 중요하다는 것.. 박박사의 추천 도서 2017.08.28
숲속운동교실 2일째 지난 8월 16일 수요일 개강을 하고 오늘 두번째 만남이다. 3개월 동안 함께 할 동료들과 찐------한--- 동료애를 쌓을 수 있는 방법이 뭘까? 고민하다가 게임을 선택 했다. 또 고민이 생겼다. "무슨 게임을 할까?" 심사숙고 끝에 생소한 게임 1개 : 보치아 익숙한 게임 1개 : 고스톱 이렇게 2개의 .. earthing산림치유센터 2017.08.18
조바심 조바심과 싸움을 했었다. 혈기왕성한 젊은시절에는 하루하루가 그랬다. 국어대사전에 뜻풀이를 보니 조마조마하여 마음을 졸임. 이라고 한다. 비슷한말은 안달, 안달복달이다. 오십줄에 닿아서야 깨닫는다 안달복달 한다고 해서 해결될이 아니다. 그저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며 후회없이.. 하루한줄로 책쓰기 2017.08.18
진해에는 신광미술학원이 있습니다 오늘..아니 벌써 자정이 지났다. 시간적으로는 어제 저녁이 되었네. 신광미술학원장님과 무릉도원에서 식사를 했다. 가끔 인사차 들리긴 했지만 저녁식사는 오랜만에 했다. 와이프, 아들, 딸과 함께 뵈러 갔다. 벌써 12년전이다. 우리가족은 아들이 5살때 진해로 이사 왔다. 아들을 다수의 .. 또 하루를 보내며 2017.0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