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질 물만 없으면 육지다. 바다와 육지를 가르는 것은 바다, 육지 그 자체가 아니다. 물을 매개체로 구별 한다. 좋은사람 나쁜사람의 구분도 그사람 자체가 아니다. 그사람의 말과 행동이다. 말과 행동은 생각의 표출이다. 결국 그사람의 생각이 말과 행동으로 드러나는 것이다. 그럼.,생각은 .. 찰칵찰칵 우리동네 2019.05.25
집앞 편백숲 즐기기 유부초밥 도시락, 해먹, 책을 챙기고 진해만생태숲으로 가족나들이. 해먹 걸고 2시간 편백숲산림욕 즐김. 별것 아니지만 행복 가득 채운 느낌. 숲도 사람도 이 자리에 함께 있어주는 것에 감사드린다. 따가운 칠팔월의 가마솥 더위 오기전까지 오뉴월의 초록과 신선한 바람이 가득.. 찰칵찰칵 우리동네 2019.05.13
경남 고성 장산숲 세상 속으로 드라이브 중 이었다. 몽환적인 풍경이 스쳐 지나갔다. 공터에 차를 세우고 걸어 갔다. 길다란 연못을 품은 정원이다. 작은 숲이다. 운치 있다. 세월의 무게를 버티기 힘들었을까? 주저 앉아버린 담벼락이 애처롭다. 담 넘어 기와집 한 채가 눈에 들어 온다. 홀린듯 발길.. 찰칵찰칵 우리동네 2018.09.16
5월 오~~월 자은초등학교 왼쪽 모퉁이를 돌자마자 펼쳐지는 초록향연이다. 숲사이 오솔길이 있다. 오후3시. 따가운 햇빛은 수목에 가려져 기분 좋을 만큼 들어온다. 소리, 향기, 초록, 음이온이 가득하다. 좋은사람들과 한걸음한걸음 숲으로 들어간다. 경사가 없어 편안하게 대화도 가능하다. 참 좋다.. 찰칵찰칵 우리동네 2018.05.20
진해만생태숲의 봄 반경1km 안에서 봄을 만끽하고픈 사람들이 즐겨찾는 진해의 명소다. 광석골쉼터공원 작은생태연못 파크골프장 청소년수련원둘레길 생태숲길 목재문화체험장 편백숲 미니온실 그리고 꽃, 나무, 풀, 숲길, 계곡, 옹달샘, 고라니, 산토끼와 만날수 있다. 찰칵찰칵 우리동네 2018.04.15
진해의 봄 진해 땅 밟기 프로젝트를 위해 걷기코스 발굴의 결과물이 하나 둘 나오기 시작한다. 5~10분 이내에 찾아 가서 걸을만한 멋진코스를 발굴중이다. 걸을까? 그럴까! 찰칵찰칵 우리동네 2018.04.13
진해만 야경 물결에 비치는 불빛이 아름답다. 불빛. 혼자보다 여러 빚깔이 어울리고 섞이니 더 아름답다. 우리네 삶도 불빛처럼 형형색색이다. 혼자보다 여럿이 어울려야 아름답다. 속천항 야경을 보며 하루를 마무리 한다. 찰칵찰칵 우리동네 2017.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