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실리테이션 Facilitation 154

워크숍디자인:경남공공보건의료아카데미

아젠다: 퇴원환자연계사업 활성화방안 D-7day. 워크숍 진행을 함께할 테이블 퍼실리테이터 선생님들과 kick-off미팅을 가졌다. 정*진, 김*주, 정*영, 신*영, 박*문, 지원단 진*영팀장님이 참석했다. 먼저, 의뢰기관의 팀장님한테 워크숍개최의 취지와 기대하는 결과물에 대한 설명을 듣고 워크숍의 큰 틀에서 진행절차를 공유하고 곰달가로 이동해서 식사! 쇠고기수육전골 개꿀맛:) 폭풍흡입 했다. 흔하지 않는 맛의 김치찌개와 밥 한공기 클리어^^ 단톡초대에 빠뜨린 김*하 선생님 통화해서 합류요청드림. 중앙동에서 팔용동으로 순간이동 신기술을 보여줌. 식사후 늦게 합류한 김*하 선생님과 김*주 선생님께 워크숍 정보공유를위해 별다방 입성. 박.정.김.김 넷이 둘러 앉아 워크숍디자인 디테일하게 완성! 202210..

경남지속가능발전대학 2회차

오늘 주제: 기후변화와 SDGs 1시간의 압축특강. 전문적인 기후변화에 관한 내용을 수강생들의 눈높이에 맞춰서 넓고 얕은 수준에서 재미나게 강의를 해주셨다. 생소한 단어가 많았다. 위기가 닥쳤다. 기후위기는 너와 나의 위기가 아니라 우리모두와 미래세대를 위해 지금우리의 행동을 바꿔야 한다. 세션2 미니워크숍 #기억에남는단어 #인상깊은 단어 #왜 인상깊었는지 나와 관련지어 설명하기. 발표를 마치고 내 삶의 연대기별로 "라떼는~ 있었는데 지금은 없어진것을 찾아서" 기록한 후, 5why 진행했다. 메타씽킹연습이었다. 이 교육과정의 마지막에 개인별로 자신의 관심분야와 SDGs를 연결한 강의안개발과 발표회가 배정되어 있다고 한다. 2회차 강의를 듣고 뭔가 잡힐듯 말듯하다. 3일 동안 브레인스토밍으로 얻은 결과물이..

경남공공보건의료아카데미

2022년 공공보건의료기관 종사자의 역량강화와 협업체계 구축을 위한 포럼에 온라인으로 참가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줌을 활용한 온라인미팅이 일상화되었다. 코로나19이후에도 줌을 활용한 비대면 미팅은 계속 될 것 같다. #1.경남 양산부산대병원의 퇴원환자 지역사회통합돌봄사례. #2.고추로 유명한 청양군의 인프라부족에도 불구하고 보건의료서비스제공을 위한 공공+민간 협력체계구축사례. #3.공공+주민자원봉사 협력을 통한 지역사회통합돌봄사례 3개 지역의 사례를 관통하는 공통점은 여전히 공공주도형사업들이라고 느꼈다. 지역주민에 대한 믿음이 부족한건지, 주민참여를 끌어내는 공무원의 능력이 부족한건지.. 둘 중 하나다. 한편, 세 개 사례모두 민간참여를 위해 애쓰고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 공공의 영역에 민간을 참여토록..

스터디 모임 발족 워크숍 설계서

이 워크숍 설계서를 참고하여 여러분들이 결성하는 스터디의 목적에 따라 다양하게 적용할수 있습니다. 1. 마음열기 : 1-1. 워크숍 공감정도 알아보기 [필요한가요?]+[공감온도계] [필요한가요?] 라는 질문에 자신의 마음을 [공감온도계]에 점박이 스티커로 표시하도록 한다. => 각자가 느끼는 이 모임의 필요성과 자발성 정도를 알아 볼 수 있다. 1-2. 아이스브레이킹 아이스브레이킹은 워크숍의 목적과 연결되도록 설계한다. [나는 _____________전문가다] [나에게 퍼실리테이션은 ________________이다] =>이렇게 하면 다음 단계인 마음 드러내기나 생각공유에 자연스럽게 몰입하게 된다. 이번 워크숍은 전문퍼실리테이터로 성장을 꿈꾸는 분들과 함께하는 모임이라 먼저 자신의 자아존중감 높일 수 있..

행복과 불행의 원인을 찾아주는 박스

가로2칸×세로2칸짜리 표를 만든다. 가로에 하고 있다/안 하고 있다. 세로에 하고 싶다/하기 싫다. 2×2차원의 박스를 만들고 각각의 칸에 해당하는 것을 채운다. 무엇이 나를 행복하게 하고. 불행하게 하는지 한 눈에 들어온다. 막연히 머리속에서 생각하는 것보다 현상을 기록하고비쥬얼라이징하면 뚜렷하게 보인다. 2,3구간은 행복구간이고 1,4구간은 불행구간이다. 행복구간에 에너지를 집중하고 불행구간은 무시하는 삶. 약간은 이기적이고 자기중심적인 일상이 행복의 비밀이다. 글. 건강마을제작소 박평문박사

리더는 조직의 형세를 가꾼다

조직의 형세를 만드는 것은 리더의 몫이다. 형세는 한자로 모양 '형'자와 세력'세'로 되어 있다. 조직에 비유하면 모양 (형)은 조직의 구조, 시스템이고 세력 (세)은 조직 구성원들의 에너지, 팀웍이다 구조와 시스템을 만드는 것은 리더다. 그 구조와 시스템을 이용해서 성과를 만드는 것은 직원이다. 때문에 리더는 구성원들이 넘치는 에너지와 팀웍을 발휘할 수 있도로 구조와 시스템을 안정적으로 지원해야 한다. 이때 리더는 구성원들과 관련 지식을 공유하고 동시에 심리적으로 안정감이 들도록 배려해야 한다. 예를들어 지식을 공유한다는 취지에서 교육과정개설이나 워크숍을 준비해서 강제적으로 출석토록 한다면 구성원들은 심리적 압박으로 스트레스를 받게되고 지식은 공유 되었으나 구성원들이 수용하지는 않는다. 이러한 직원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