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마을제작소

부울경 퍼실리테이션 공부그룹인 오션렛츠 초대로 참석했다. 메인 주제는 Management 3.0 그나저나 왜 3.0이지? M1.0은 뭐지? 부품을 수리하고 교체하는 것에 포커싱했다. M2.0은 뭘까? 드디어 사람에 관심을 보인다. 이때 유행한 것이 서번트 리더십. 그러나 여전히 계층구조는 부서지지 ..

다이어트 도전을 예를 들어 보자. 많은 사람들은 무엇을 할 건지에 대해 고민을 한다. 식사량을 줄이고, 간식을 줄이고, 운동을 하겠다고 다짐한다. 이것들은 ‘무엇을 어떻게 하겠다’는 것이다. 정작 중요한 것은 다이어트를 왜? 하려는지 생각해야 한다. 모든 행동은 ‘왜?’에서 출발..

Act of God. 신의 영역, 불가항력 기법은 조직이 다루려고 하는 특정 문제에 대해서 "우리에게는 불가항력이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로서는 못한다, 할수 없다와 같은 부정적인 분위기가 팽배할 때가 있다. 이때 그룹에 에너지를 불어 넣어주고 그럼에도불구하고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이 뭔가..

요즘 {왜?} 라는 한글자에 완전 꽂혀 산다. 나의 강의 틀을 완전히 바꾸게 된 계기가 이 왜?라는 한글자 덕분이다. 사이먼의 TED동영상을 보고 모든 사람은 본질을 추구하고 본질에 끌리는 습성이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행동의 변화는 무엇을, 어떻게와 같은 방법이 아니라 왜라는 ..

왜(Why?)에 집중하자. 무엇을 하지? what) 어떻게 하지? (how) 를 고민하고 해답을 찾는 것은 누구나 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이 해답으로는 사람의 행동을 동참시킬 수 없다. 예를 들면 건강을 위해서 (목적) 걷기가 좋아요 (무엇을) 특히 땀흘리면서 빠르게 걷는 것이 (어떻게) 좋아요. 라고 ..

{내마음의 보석상자 그리기}는 나에게 중요한 것을 그림으로 표현하고 구성원들과 서로 공유하는 일종의 리치픽쳐다. 타인의 문제에 집중하기 보다는 강점에 집중할 수 있다. 또한 상대가 생각하는 중요한 것을 서로 공유함으로써 상대를 배려할 수 있다. 모두가 안정되고 편안한..

올해 초에 야심차게 몇 개의 버킷리스트를 선정 했다. 그 중에서 가장 이루고싶었던 것이 KFA-CF였다. 9월이 지나가는 마지막 토요일 면접심사에 응시했고 오늘 합격소식을 통보 받았다. 한국퍼실리테이터협회에서 인증하는 퍼실리테이터가 되는 것을 2017년부터 3년 연속 버킷리스트에 올..

심사를 한다는 것은 심사를 받는 사람만큼 준비해야 함을 깨달았다. 지금껏 살아오면서 많은 면접심사를 봤다. 경험했던 그 어떤 심사보다 힘 들었다. 하지만 마주 앉은 위원들에게 존중받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 "그동안 애쓴 당신의 노력과 결과물을 존중한다"는 뉘앙스 멘트에 합격/..

#귀코 오른손은 왼쪽 귀를 잡고 왼손은 코를 잡는다. 양 손의 위치를 동시에 바꾼다. 계속 반복한다. 이 동작은 잠을 깨게 하고 뇌기능을 활성화 시킨다. 참가자들에게 금방 웃게 하는 효과도 있다. #엄지검지 오른손은 엄지척, 왼손은 검지척 한다. 오른손과 왼손의 엄지척, 검지척..

시험 전날밤이다. 긴장되고 떨리면서 한편 흥분된다. 퍼실맂데이션에 입문한게 2015년 3월19~21일이다. 쿠퍼실리테이션그룹에서 이니셔티브 과정으로 입문 했으니 올해로 5년 동안 공부했다. 때로는 열정적으로 태로는 쉬엄쉬엄 한결같은 마음으로 지내온 시간이다. 조금만 더 공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