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삼촌에게 가는 길 2009 정명조(아우구스티노) 주교님의 2주기를 맞아 시골에서 올라오신 어머니, 외숙모, 외사촌 요한네 가족. 마산에서 막내 가족, 부산에서 신부님과 수녀님, 그리고 외삼촌을 가까이서 모셨던 분들이 양산 하늘공원을 찾았다. 현재까지 우리가문의 막내둥이 선규가 엄마랑.... 요한의 가르침 " 무덤위 잔디 .. 찰칵찰칵 우리동네 2009.06.08
진해 드림파크 답사기-2 목재체험장 주전시관 지붕이 보이네요. 울창한 편백림....우리 진해시 시목(시의 나무)이 뭔지 아세요? 서서히 모습을 드러내는 진해 목재체험장 . 대한민국 최고랍니다. 목재 계단길을 다 내려오면 발 아래 작은 연못이 하나 나옵니다. [수영금지] 여기서 내려다 보는 전경!!! 그리고 여기서 올려다 보.. 또 하루를 보내며 2009.06.08
진해 드림파크 답사기-1 6월 27일 걷기운동캠페인 코스를 사전답사 하고 왔습니다. 전체 코스 사진과 주의해야 할 내용에 대해 미리 공지하겠습니다. 지난번 5월 23일과 동일하게 드림파크 주차장에서 집결하여 10시에 출발합니다 광석골쉼터를 지나 소류지(저수지)를 우측으로 놓고 쭈욱 천자암까지 올라갑니다. 천자암에서 .. 또 하루를 보내며 2009.06.08
[박은규] 47회 군항제 택견시연 무대에 서다 아들이 한패거리와 같이 있다. 한글이는 딸아이를 보면서 미소를 날리고... "익크 액크" 아들의 능청거림이 정말 능청스럽다. 발도 제법 높이 올라가네... 떨지 않고 ...나름 잘하고 있다. 가족들에게 시선을 보내는 저 여유....아들 왕짱킹! 넘 멋져 드뎌 대련이다. 손발이 잘 맞아야 할 텐데.... 한글이 형.. 또 하루를 보내며 2009.04.21
2009년 이른 봄날 하루동안 많은 일들을 했다. 우선 큰놈의 택견심사에 응원을 갔다. 3년째 택견을 배우고 있다. 드뎌 1단 심사를 본단다. 아버지, 엄마, 동생. 모두 출동이다. 아뿔사! 아들놈의 심사가 끝나는 순간에 우린 입장을 했다. 이 장면이라도 사진에 담을 수 있어 다행이다...앞줄 저 멀리 보이는 꼬맹이가 오늘.. 또 하루를 보내며 2009.04.21
[앗싸] 주말 텃밭에 당첨됐어요 텃밭 잡초를 제거하고 이랑을 만들면서 어린시절 생각이 많이 났다. 일하기 싫어 아침밥도 안 먹고 내따 탈출을 해서는 해거름에 슬그머니 집으로 돌아오곤 했던... 그래서 아버지에게 엄청나게 욕 많이 먹었던 기억이 떠올랐다. 이렇게 텃밭을 마주하고 서니..."그때 아버지, 형들 따라 열심히 도와드.. 또 하루를 보내며 2009.04.21
워킹리더와 함께한 거제시 칠천도 도보 일주 진해 속천항에서 거제도로 항해중인 카페리 위에서 깊은바다를 바라보며 상념에 잠긴 워킹리더 (진해만은 아직 깨끗하구나.....) 거제행 카페리의 실내는 예상보다는 넓고 쾌적했다. 워킹리더의 행렬에 뒤따르다 반사경이 있길래 나를 담아봤다. 사진속에 참가자 전원이 들어간 유일한 사진이다. 보리.. 또 하루를 보내며 2009.04.19
진해 소쿠리섬에서 2008. 8. 10(일) 이른아침에 진해명동선착장에서 유람선을 타고 10여분 거리에 있는 소쿠리섬에 들어갔다 무인도였으나 낚시꾼들의 잦은 출어로 사람의 흔적이 많이 베어 있는 곳이다. 진해는 바다를 끼고 있는 해양도시이면서 해수욕장이 없다는 것이 아쉬웠는데... 드디어 내년. 소쿠리섬에 해수욕장 개.. 또 하루를 보내며 2008.08.12
2007 한여름밤의 헬스워킹교실 앨범 2007년 여름. 우리 진해시에도 열대야로 많은 시민들이 고생을 겪고 있었습니다. 그때쯤, 뭔가 아이디어가 날듯날듯 하면서도 구체적으로 잘 잡히지 않았습니다. 열대야와 야간운동이 만나서 헬스워킹교실이 탄생되었죠. 몇 안되는 작품중에서 제일 애착이 가고 확산시켜야 겠다는 것이 바로 <한여름.. 또 하루를 보내며 2008.08.06
[용원지역] 2008 한여름밤의 헬스워킹교실 사진모음 스트레칭으로 시작.... 상환이 술을 끊어야겠다. 손이 떨리네..(ㅋㅋ) 조명이 약하네요 출발전 박박사의 헬스워킹 바른자세 교육 들어갑니다. 보건소 응급의료지원팀의 앰블란스 대기중. 멋모르고 나온 시민들이 대오에 합류를 하고 있습니다. 하나 둘 ^^ 하나 둘^^ 건강한 진해시민이 = 지역발전의 성장동력. 진해시발전 거침없습니다. 8번 선수 자세 좋고... 정리운동 공원에 뭔일이여? 아저씨들이 많이 나왔네요. 땀흘리고 상괘한 마음으로 마무리 스트레칭 들어갑니다. 매주 화요일 8시. 부영아파트 뒤쪽 청안체육공원에서 만나요. 글. 발로 뛰는 커뮤니티 디자이너_박평문박사 찰칵찰칵 우리동네 2008.0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