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마을제작소 436

용어의 정의 : 시스템 다이내믹스

용어의 정의 시스템 다이내믹스 시스템 다이내믹스는 난제와 문제들의 토론하고 이해하며 틀을 갖추기 위한 방법론 및 수학적 모델링 기술이다. SD(System Dynamics)의 시초는 1950년대 기업 매니지먼트에 종사하는 사람들의 산업 프로세스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개발되었고, 이는 현재까지도 정책 분석 및 설계를 위해 공공 및 민간 부문에서 사용되고 있다. SD(System Dynamics) 모델은 상호 작용과 제어를 구조화하는 시간 지연 및 양성과 음성 피드백(값을 그대로 돌려주느냐, 반대로 돌려주느냐)으로 모든 변수를 작은 시간 단위로 업데이트함으로써 동시성 (상호 원인) 문제를 해결한다. 시스템 다이내믹스는 복잡한 시스템의 동적 행위를 이해하는 방법으로서 시스템 이론의 한 양상입니다. 이 방..

카테고리 없음 2020.08.27

특허청 상표등록 결정서

2019년 7월 26일에 특허청에 상표등록 출원 했다. 그로부터 만 1년이 지난 오늘 결정통지서를 받았다. 건강관련 교육연구업, 건강관련 교육프로그램 및 워크샵개최업을 위한 상표를 등록했다. 수 년 동안의 노력과 1년간의 기다림에 대한 결과물이 내 눈앞에 있다. 건강마을제작소! 멋진 내일을 기약한다.

직장은 퇴직해도 근육은 현역처럼 유지해라

《직장은 퇴직해도 근육은 현역처럼 유지해라》 우리가 신체활동의 가치를 간과하고 지내는 동안 신체활동부족은 비전염성 질병의 원인으로 자리 잡고 있었다. 개인이 건강하면 가족, 학교, 직장, 마을, 도시, 국가 전체가 건강해진다. 그렇기 때문에 가족, 학교, 직장, 마을, 도시, 국가는 개인의 건강유지증진을 위해서 기여 해야 한다. 이런 큰 그림에서 신체활동을 바라볼 필요가 있다. 오래전 우리 조상들은 먹거리를 위해 신체활동을 했다. 사냥은 생존의 문제였다. 혼자서는 불가능했기에 공동체 구성원 전체가 움직였다. 이러한 집단적인 신체활동의 생활은 가내수공업 시대까지 계속 되었다. 2차산업혁명은 오늘날 우리 모습을 만들어준 결정적인 사건이었다. 하지만 신체활동상에 큰 변화가 생긴 것은 분업화, 자동화 되면서 노..

귀산촌교육 장기과정 수료

산림청 귀산촌교육과정을 위탁운영하는 국립경상대학교 임업기술교육정보센터에 과정등록한지 4개월만에 수료했다. 매주 화요일마다 퇴근하고 야간에 늦은시간까지 수업듣고 집에 오면 11시다. 수업이 시간 가는 줄 모를정도로 재밌다. 그래도 다음날이면 피곤한 건 나이탓인가? 40시간의 교육수료증은 임업후계자로 가는 첫 관문에 불과하다. 남은 아홉고개를 어찌 넘어 갈지... 천리길도 시작이 반이라 했으니 절반은 왔다고 위로하면서 뚜벅뚜벅 걸어가자. 어싱힐링센터의 첫 걸음을 뗐다.

카테고리 없음 2020.07.08

개인 및 개인간 수준의 신체활동 인과순환지도

신체활동을 결정하는 요인은 무수히 많다. 개인, 개인간, 조직, 지역사회, 사회경제적인 요인, 사회생태학적 요인 등을 포괄하는 인과관계를 그림으로 나타내 보고 싶다. 기존의 연구방법은 측정해서 숫자화 하고 그 수치를 비교하고 영향력을 설명하는 작업이었다한 이러한 연구방법은 얽히고 섥힌 요인간의 인과관계를 규명하는데 한계가 있다. 특정결과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은 복잡계로 설명되기 때문이다. 현상을 설명하고 규명하는데 적합한 시스템 다이나믹스 방법론의 일종인 인과순환지도를 그려봄으로써 요인간의 관계가 입체적으로 드러나게 된다. "측정되지 않으면 솔루션도 없다"는 말이 있다. 측정을 전제로 한 이 말은 매우 위험하다. 지금까지 측정에서 제외되었던 것들 속에 해답이 있을 수 있다는 점을 간과했기 때문이다.

조직건강성, 회의생산성, 건강지표 그리고 직급

첫째, 조직건강성(A)이 통합건강증진사업지표(C)에 영향을 미칠까? 둘째, 조직건강성(A)이 회의생산성(B)에 영향을 미칠까? 셋째, 회의생산성(B)은 통합건강증진사업지표(C)에 영향을 미칠까? 넷째, 조직건강성(A)과 통합건강증진사업지표(C)의 관계에서 회의생산성이 매개변수 역할을 하는가? 다섯째, A-B, B-C, A-C의 관계에 대해 직급이 조절변수 역할을 하는가? 회의생산성에서 시작된 연구모형이 조직건강성을 불러 왔고 통합건강증진사업 지표에 닻을 내리게 되었다. 직급이라는 변수에 의해 독립,매개,종속변수들의 값이 조절되고 영향을 받게되면 보건소 직원들의 직급별 직무교육과정에 대한 맞춤형 콘텐츠개발하는데 참고할 수 있는 귀중한 기초자료가 될 것이다.

보건소 걷기운동사업 모형

건강마을제작소에서 개발한 '지역사회 주민대상 걷기운동사업 모형'을 공개한다. 생애주기별 세부적인 approach process에 대해서는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전 과정은 단순참가나 참석이 아닌 참여형 워크숍으로 진행되는 것이 장점이다. 참석자 모두가 즐겁고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심리적으로 안정적인 분위기를 만들고(물론 이것이 쉬운 작업은 아니다) 우리들만의 워크숍 룰을 만들며 모두가 자신의 의견을 자유롭게 표출할 수 있도록 설계한다. 사람이 모이는 공간에서 이견이 없으면 그 모임은 생명력을 잃어가는 것이다. 그런데 참석한 사람들은 이견을 두려워한다. 특히 모임을 주최한 측에서는 더더욱 불편해 한다. '의견'은 누군가의 의지나 생각이나 의중(의)을 보는(견) 행위를 말한다. 따라서 모임의 목표나 모..

건강마을제작소 상표특허출원 공고결정서

2007년. 퍼실리테이션 기반의 주민건강러더양성, 주민동아리조직화 워크숍 기획,운영을 전문으로 하는 1인창조기업을 꿈꾸며 네이밍한 가 특허청 상표출원을 눈앞에 두고 있다. 오늘 특허청 서비스상표심사과에서 발송한 등기우편을 받았다. 우편봉투를 개봉하고 매우 기뻤다. 봉투안에는 '상표등록출원공고결정서'가 들어 있었다. 2019년 7월에 접수를 했는데 10개월이 걸렸다. 많은 사람들이 많은 상표등록 특허를 출원하는 모양이다. 어쨌든 대한민국특허청의 꼼꼼한 심사를 거쳐 서비스상표등록이 가능하게 된 것이 기쁘다.

<싫어도 걸어야 한다면 이렇게 걸어라>

저자는 지난 20년을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걷기운동지도자를 양성하는 교육과정을 기획하고 실행하고 있다. 전국단위 보건소별 우수사례경쟁PT에서 걷기-사람-지역-콘텐츠를 연결하는 아이디어의 참신성과 변혁과정에 대해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2007년 전국 최초로 보건소주관 주민걷기지도자양성을 시작으로 걷기동아리를 결성하고 인근 지자체와도 교류사업으로 확산시키는 등 걷기문화콘텐츠개발전문가로 아름아름 유명세를 타고 있다. 저자로도 유명한 박평문 박사는 그는 강의, 강연, 워크숍에서 뿐만아니라 책이나 칼럼에서도 유달리 강조하는 것이 있다. 바로 근육이다. 인간다움은 움직임에서 오고 움직임은 근육에서 오고 근육은 다시 움직임에서 온다는 것을 얘기한다. 결국 처음으로 다시 돌아가 역시 인간다움은 움직임에서 시작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