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인간처럼 나도 누군가에게 힘이 되어주는 사람으로 살고 싶다. 그들은 나를 잘모르거나 그들의 기억에서 나는 잊혀진 존재일 수 있다. 하지만 그런 그들중에 나에게 힘이되어 주는 사람들이 많다. 그 중에서 한 분이다. 서울대건축학과 박소현교수님. 어느 전문가토론회에 참석한 계기로 직접 뵐.. 또 하루를 보내며 2017.05.23
부부의 자격 내일은 5.21. 오~~~둘이 하나되는 부부의 날이다. 결혼생활에 대해서 되돌아보고 부부에 대해 생각해 본다. 그녀를 만난지 19년이 되었다. 1년의 연애, 18년의 결혼생활. 혼자 살았던 30년, 둘이 함께 살고 있는 19년. 이제는 '우리, 함께'가 어색하지 않다. 결혼초기에는 힘들었다. 티격.. 또 하루를 보내며 2017.05.20
나들이 힘든 일을 마치고 소주 한잔 ! 그리고 걷는다 담 너머에는 누구나 어릴적 한번쯤 꿈꾸는 그분이 계신 곳 이란다. 이렇게..... 화려하고 감사한 나의 오늘을 떠나 보낸다. 내일은 또 어떤 감사한 일이 내게 올까? 글 : 건강마을제작소 박평문박사 또 하루를 보내며 2017.05.19
다시 찾은 구디 깔깔거리 한달만에 다시 이 거리를 걷는다. 구로디지털단지역 깔깔거리. 맛집들이 많단다. 하지만 아직 직접 확인은 못해봐서.패쓰ㅠㅠ 담을 기약하며 지하철역으로 gogogo 글 : 건강마을제작소 박평문 또 하루를 보내며 2017.05.13
집으로 가는길 사람을 만나고 회의를 하고 집으로 간다. 2주째 쉼없는 일정에 녹다운 됐다. 혓바늘이 돋더니 오후부터 입술이 불키고 염증이 생겼다. 몸에서 신호를 보낸다. "주인님, 무리하지 마세요" 재밌는 일들이 끊임없이 달려든다. 즐겁고 재밌으면서 나를 성장시키는 일들의 공통.. 또 하루를 보내며 2017.05.13
주말일상 주말엔 동문체육대회 가려고 했는데...사무실이다. 우수사례 포스터제작 건으로 자료제출이 시급하다는 연락이 왔다. 뚝딱뚝딱. 예전같은 속도가 안나온다. 에휴..나이탓인가? 게으름 탓인가? 막힐땐 잠깐 쉬는것이 최고다. 김~~치~~ 1초 2초 찰칵^^ 결과물이 나온다. 또 하루를 보내며 2017.04.30
오늘하루 #1. KTX산천은 창원중앙역 플랫폼을 밀어내듯 앞으로 나간다. #2. 어느새 in seoul. 한강을 지난다. 서울역도착. #3. 구로디지털단지로 이동. 스타트업 Blue C****회사 권대표님 미팅. #4. 점심. 매콤한 쭈꾸미 볶음밥. #5. 동대문sky park hotel 도착. 국립중앙의료원 김미영선생님 오래만에 만나 인사나.. 또 하루를 보내며 2017.04.19
점심시간에 숲으로 감자, 생수, 박키스1병 들고 숲으로 왔다. 소나무, 밤나무, 편백, 상수리나무가 그늘을 만들고 매미소리, 새소리에 풀냄새, 흙냄새까지 ... 찳은시간이지만 피곤한 심신은 제대로 힐링된다. 이런 삶이 행복이라...내일 또 와야겠다. 또 하루를 보내며 2016.08.25
[득톔]Swiss cross 해먹 모업체 회원포인트에 약간의 현금을 더해 장만했다. 재고상태로 창고에 오래동안 눌려 있었던 놈을 세상구경 시켜주었더니 고맙다고 온몸으로 우리를 받쳐준다. 편안하다. 안락하다. 우리에게 올때까지 이 녀석에게 손길 닿은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잘 쓰겠습니다. 또 하루를 보내며 2016.0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