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절주사업우수사례경진대회 보건복지부, 대한보건협회 주관 전국보건소절주사업우수사례경진대회에 참석했다. 전국의 사업방향과 내용추이를 밴치마킹하기 위해 올해들어 제일 추운날을 골랐다. 서울..역시 추웠다. 그러나 대회장의 열기는 뜨거웠다. 내년엔 저 단상위에 서 있는 모습을 상상하면서 그리고 우리.. 또 하루를 보내며 2013.12.30
건강증진사업우수사례 경쟁PT대회 경상남도주최, 경남건강증진사업지원단주관 통합건강증진사업우수사례 경쟁PT 일시 : 2013. 11. 19(화) 09:00-17:00 장소 : 창원호텔 결과 : 우수상 상금 : 3000000000(?) 궁금하죠. 60초 뒤에 공개합니다 - VIP내몸경영아카데미원장 이학박사 박평문 - 또 하루를 보내며 2013.11.19
텃밭가꾸기 직장내 동료직원간에 소통의 문화를 확산하기 위하여 조그만 텃밭가꾸기를 시작하였다. 종묘상에 가서 씨앗, 모종, 농기구들을 구입하여 텃밭에서 농사일을 시작했다. 고추와 토마토 모종을 심고 상추와 들깨 씨앗을 뿌리고 나서 물을 주었다. 농삿일은 사람 손이 많이 가는 것 중에서 .. 또 하루를 보내며 2013.05.14
당신의 운동IQ는 얼마입니까? 운동지능이 왜 중요한가? 살아가는 동안 당신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입니까? 라는 질문을 받으면 무어라 답할까? 가족, 직업, 돈, 명예, 권력, 지위, 시간, 건강, 친구, 사랑하는 사람..... 사람에 따라서 상황에 따라서 다양한 답변들이 나올 것 같다. 나는 무엇을 택할까? 결정내리기가 .. 또 하루를 보내며 2012.11.09
1일 명예교사 아들이 재학중인 학교에 1일명예교사 위촉을 받았다. 교장선생님으로 부터 위촉장 수여 중... 드디어 아이들과 함께 만났다. 주어진 교육시간 동안의 집중을 위해 신이 사람에게 선물한 '가지 금 이야기'로 지금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하면서 꿈을 이루기 위해 제일 중요한 here and now의 중.. 또 하루를 보내며 2012.05.24
한동안 쳐박아 두었던 원고를 꺼내어 다시 살 붙이기 작업을 한다. 머리속에 든 것을 글로 표현한다는 것이 예사 일이 아니라는 것을 경험한다. 예정대로라면 11월이면 초고가 나와야 하는데 게으름 탓인지 무지 탓인지 진도가 나갈질 않는다. 내년 1분기 안으로 탈고를 위해서 정진해야 겠다. 또 하루를 보내며 2011.11.21
엄길청 강선숙 강신장 특강 창원 늘푸른전당 주변엔 은행나무들이 겨울옷으로 갈아 입고 있었다. 그동안 품었던 모든 에너지를 열매와 함께 땅으로 돌려주고서 앙상한 모습으로 다시 칼바람 속으로 여행을 준비하는 고목을 보면서 '성숙'이라는 단어가 스친다. 밥만 먹는다고 성숙 해 지는 걸까? 나이만 먹는다고 성숙 해 지는 .. 또 하루를 보내며 2011.10.26
가을속 주남돌다리 요즘에는 아이 어른 할 것 없이 매일매일 같은 일상을 보내는 주중이다. 그래서 주말이 더 기다려진다. 이번주에는 어디를 갈까? 일년에 서너번은 다녀오지만 매번 새로운 느낌을 받는 곳이 있다. 주남저수지 인근. 볼거리도 많다. 그중에서도 나는 '주남돌다리' 가 그렇게 좋을수가 없다. 또 하루를 보내며 2011.10.18
진해루에서 만난 사람들 8월 31일. 여름의 끝자락에 저녁시간에 진해루에 나갔다. 건강보험공단과 울 보건소에서 공동주관하는 한여름 밤의 헬스워킹교실의 종강날이다.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등 내몸에 뭔가 이상 징후를 발견한 사람들에게 걷기운동을 지난 5개월 동안 주3회(월, 수, 금) 실시하였다. 20여분의 미니특강을 해.. 또 하루를 보내며 2011.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