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마을제작소

9월임원진월례회는 주말 아침일찍부터 출발해서 공기좋고 물좋은 함안 여항산 자락의 숲속에서 하는 것으로 합의 봤다. 이번 워크숍의 주제는 {지난 10년을 되돌아 보고 새로운 10년을 내다보다}로 정했고. 소주제는 그림에서 보는것처럼 3개로 압축했다. 당일 현장에서 소주제는 ..

아무 생각이 수동적인 시간 떼우기식으로 참여했다면 아무것도 남지 않았을 것이다. 단순 참여를 넘어서 참획한다는 마음으로 1박 2일의 교육기간 동안 온전히 열린마음으로 정성을 다해서 매시간 임했다. 교육을 마치고 집에 돌아온 날. 밤잠을 설쳤다. 끊임없이 쏟아져 나오는 ..

지역주민의 건강수준을 결정하는 요인은 물리적 환경조성 상태, 인적자원의 유무와 능력수준, 예산규모 등 이 외에도 세부적인 요인은 수 없이 많다. 이러한 영향인자들 중에서 우리가 콘트롤. 할. 수 있는 많은 부분이 개선되었고 그에 따라 평균수명이 늘어 나게 되었다. 물론 ..

공부하러 왔다. 통합건강증진신업 성과관리와 보건사업기획 능력향상을 위해 경남도가 후원하고 경남통합건진사업지원단이 주관하는 직무교육이다. KB인재니움의 직원, 탁구장, 민턴장, 전망, 식사, 숙소.. 모든것이 완벽하다. 가장 마음에 드는 건 함께 공부하는 동기들이다.

기초지식 8시간, 심화과정 16시간, 총 24시간짜리 퍼실리테이션 기반의 보건사업기획 워크숍을 설계 중이다. #워크숍에 온전히 몰입할 수 있도록 실내공간을 자유롭고 안락하고 평온하면서 초집중 할 수 있도록 꾸민다. 스티커월, 이젤패드, 포스트잇, 12색칼라매직펜, 그림talk카드,..

백세시대라 할 만큼 평균수명이 높이지고 있다. 여성의 평균수명은 85세를 넘어서고 있다. 경제적으로 잘 준비된 노후라도 몸이 아프면 삶은 불행해진다. 그래서 혹자는 오래 사는 것이 마냥 행복한 일은 아니다고 말한다. 공감 한다. 노인의 행복은 모든 것에 앞서는 것이 몸의 건..

쿠퍼실리테이션그룹에서 공부한 결과물을 창출하기 위한 도구들이다. 가을은 수확의 계절.. 한국퍼실리테이션협회 인증퍼실리테이터 자격쥐득에 도전! 잘 해왔다. 잘 하고 있다. 잘 할 것이다.

오후 연가를 내고 서울로 갔다. 전국 각지에서 활약하고 계시는 퍼실리테이터 중에서. 꽤 많은 분들이 참석 했다. 개인적으로 어렵게 시간 낸 만큼 유익한 시간되도록 초집중 해서 경청 했다. 하지만 입문한 지 얼마 안됐고 배움이 일천해서 초청연사로 오신 호서대 한영석 교수님..

왜 나에게 의뢰해야만 하는지? 나에게 믿고 맡길 수 있는 신뢰를 주는 나의 스토리로 끌어 당겨야 한다. 드러냄으로 끌어 당기는 것이다. 어떤, 무엇,의 틀에 갇히지 말고 누구랑 함께. 스토리를 엮어 가는지에 초점을 맞춰야 한딘. 나의 스토리는 출연진이 승패를 결정한다. 한국..

온전히 참여하도록 분위기 만들기 상호이해 하도록 분위기 만들기 포괄적인 해법도출토록 분위기 만들기 책임을 공유하는 분위기 만들기 《민주적 결정방법론》에서 소개하는 CF의 역할이다. 잘 하고 있는가? 자문하고 되돌아 본다.